이라잇
민트BL
총 5권완결
4.7(102)
18살에서 28살. 혼수상태로 잠들어 있다 깨어나니 10년이 지나 있었다.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없이 누워 있었던 지은재는 제 친모가 저를 익사시키려는 순간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되고, 인지부조화인 저자신과 마주한다. 재활치료로 어느 정도 몸을 움직이게 된 후에는 호텔의 룸메이드로 일을 하던 중, 3001호의 장기 투숙객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11년 만에 재회하게 된 윤차영이었다. “최세경 씨.” “네?” “다음부턴 이름 부를게요.” “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200원
애슬란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2(11)
“네? 제가 1년 안에 죽는다고요?” 병원에서 1년 안에 죽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병명은 ‘B13’, 이름도 듣도 보도 못한 희소병이란다. 그러나 시한부든 뭐든 어쨌든 지금 당장 입에 풀칠하는 것이 중요했다. 면접을 보러 간 은우는 과거 제게 집착했던 동창, 재하를 만나고 결국 그의 비서가 된다. 이후 은우를 둘러싼 이들의 구애가 시작되는데……. “하아. 좋다. …시발. 여기서 살아. 은우야? 어? 매일 내 좆 빨아달란… 말이야.” 일을 핑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몬쥔장 외 1명
엔블록
4.5(22)
'자신에게 잠깐 다가왔던 마지막 사랑을 그리면서.' 몬쥔장 작가 첫번째 단편집. 가슴을 울리는 어떤 사랑의 이야기들. 의사의 실수로 에이즈에 감염된 남자와 그의 연인이 겪게 되는 애틋한 사랑, 음울한 교도소에서 거칠고 강렬하게 시작된 시한부 죄수의 마지막 사랑, 그리고 다리를 저는 아름다운 남자와 그런 그를 사랑하게 된 연인의 다정한 사랑을 이야기 한다. 사랑은 어떤 사랑도 아름답다. “처음에 당신이 죽도록 미웠어. 알아?” 그는 대답하지 않고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