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시온(네륵)
벨노블
4.3(233)
전직 군인이었던 주연은 바이러스로 좀비가 만연하게 된 세상에서 기적적으로 차원이동을 한다.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존재를 ‘천인’이라고 부르지만, 대우는 형편없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긴이라는 험악한 애꾸눈 사내와 만나게 된 주연은 한 가지 제의를 받는다. 어딘가에 있을 마도사의 거점을 알려 주면 주연이 원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것. 하지만 그 지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주연은 그냥 이곳에서 살게 해달라는 것을 거래 조건으로 제
소장 4,500원
기온변화
시크노블
총 7권완결
4.8(2,171)
* 본 소설은 수메르 신화와 메소포타미아 지역 명칭을 일부 차용하고 있으나 실제 역사, 신화와는 무관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과 역사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외전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를 배경으로 한 게임 ‘수메르의 아눈나키’를 하던 나택은 양도받은 한정판 특전 때문에 게임 속 노예로 빙의된다. “그렇게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들었다가 죽을 거란 생각은 안 해 봤어?”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2,000원
총 2권완결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마서련
styleB
총 8권완결
2.7(3)
낯선 곳에서 일어난 인형사 사건. 그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자, 희생양인 한 남자. 그리고 그의 취향대로 어리고 예쁜 얼굴의 인형에 깃든 그 누군가. 서로 어색하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는데... 자신이 태어난 세계와 어울리지 않는 말들을 하는 인형과, 인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형의 주인. 그들의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2,050원(10%)2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