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
비욘드
총 4권완결
4.5(54)
태자 이설은 자신이 음인이란 사실을 철저하게 숨긴 채 지내 왔다. 그의 아우 이기휼이 양인으로 발현하기 전까지는. “형님께서 음인이란 사실이 알려진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직접 씻기고 가르치며 키워준 아우가 마침내 형의 우애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일국의 태자가 발정이 나서 아우에게 안겨 질질 흘려대는 것을 관료들이 알면, 어찌 되겠느냔 말입니다.” 열두 살 어린 아우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었다. “제가 언제까지고 형님의 음기를 풀어드리겠습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밤디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3.8(118)
*[외전 3]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가학적인 장면과 강제 행위, 가스라이팅 등 폭력적인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버스 #회귀물 #입덕부정공 #질투많공 #내숭떨다본성드러내공 #후회발닦개공 #C급에서S급된수 #회귀전짝사랑수 #회귀후철벽수 두 번 다시 현태운을 위해 죽고 싶지 않았다. S급 에스퍼 태운과 매칭율이 높은 신의. 태운은 그가 S급 가이드이리라고 확신한다. 신의는 첫눈에 반했다며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3,800원
윤소슬
페로체
총 3권완결
4.6(37)
게이바 뮤즈. 고고하고 아름다운 마담 박승유와 그런 그를 늘 고깝게 생각하는 강이든. 이든은 승유의 멸망을 보고 싶어 하지만 알 수 없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승유는 이든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인다. 오래된 인연, 다시 얽혀 버린 뮤즈에서 달라진 두 사람의 삶. 이곳을 벗어나면 둘은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알 수 있게 될까? “그 새끼랑 아무것도 하지 마. 키스도 하지 말고, 씨발, 섹스도 하지 마. 만약에 하면…… 나 진짜 너 죽일 거야. 너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삐딱선
요미북스
4.1(304)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홀리파크
페이즈
4.4(179)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TR
4.7(12,457)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TY의 계열사 중 영화 투자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워커홀릭, 밤에는 술과 마약, 향락 따위로 불면의 밤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한다. 남자는 5년 전 연예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배우 윤희겸.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 남자를 보며 정재한은 5년 전 처음으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5년이 지났음에도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700원
사예
텐시안
4.1(36)
하늘과 땅이 열린 지 일만 오천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인간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은 없었다. “너, 내가 보이는 모양이군?” 선연한 붉은빛. 야랑의 시선을 가장 먼저 잡아끈 것은 붉은빛을 간직한 눈동자였다. “말도…… 안 돼.” “뭐, 내 존재를 믿지 못하는 거야 이해하지만.”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이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됐다. 그건 차라리 확신에 가까운 감각. “왜……. 왜 자꾸 제 앞에 나타나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붉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600원
크림찹쌀떡
M블루
3.9(121)
열다섯, 사내의 몸으로 세자빈에 간택된 지율. 모든 상황이 어리둥절하지만 지극정성인 세자에게 어여쁨 받으며 마음을 나누던 지율은 그와의 백년해로를 꿈꾸게 된다. 허나 세자가 감추고 있던 두 사람의 비밀이 드러나자 지율은 그를 향해 저주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부디 지옥으로 떨어지시길.” Copyrightⓒ2020 크림찹쌀떡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