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솜
비바체
총 5권완결
4.5(221)
#오메가버스 #동양풍 #황제공X천민수 오직 여자만 음인인 가운데 남자임에도 음인의 형질을 타고난 돌연변이, 사림.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와 산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운 나쁘게 들키고, 양인 황제 도월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궐에 들어간다. “사내인 네놈이 정말 음인인지 확인을 해 봐야겠군. 일어서서 옷을 벗어라.” 정체를 숨기려 노력할 틈도 없이 강제로 처음을 뺏기고, “고작 그 정도 박혔다고 멍이 들었다니, 약해 빠졌구나.” 황제의 욕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꾸밍크
에페Epee
총 2권
4.6(877)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몸이 약한 이서하는 사태 첫날부터 가족에게 버림받았다. 그러다가 세상이 망한 지 3개월, 이서하는 좀비 떼에 쫓기던 와중 초등학교 동창인 도재현과 마주친다. 오지랖인 줄은 알지만 차마 두고 갈 수 없어서 도재현의 손을 잡았는데…. “이 손 좀, 놔…주면 안 돼?” “…….” 어쩐지 말없이 이서하를 바라보는 도재현의 태도가 심상치 않았다. 급기야 이서하는 감금까지 당하게 되는데. 다만 감금 생활이 어째 점점 이상하게
소장 3,240원전권 소장 7,290원(10%)8,100원
달혜나
톤(TONE)
총 4권완결
4.5(168)
란테스 강줄기를 칭칭 끼고 동쪽 끝자락으로 날개처럼 뻗어 올라간 산맥. 등성이 사이로 굽이굽이 짓쳐 흐르는 강 상류의 깊은 숲. 엘리야는 200년째 그 숲속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하는 일이라고는 없이 일과라곤 스승님이 남긴 유지에 따라 매일 강물에 편지를 띄우는 것뿐. 언제나와 같은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강가에서 아기를 줍는다. “내가 잘 가르치면…… 혹시 알아? 착한 뱀파이어가 될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칼마토
미열
총 11권완결
4.0(238)
※ 작중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 및 골든플, 요도플, 신체개조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저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인생이 꼬인 배우의 하드한 나날! 한창 떠오르는 배우 강해준은 행사장으로 향하던 길 고급 부력 차와 충돌해 추락한다. 큰 부상은 피했지만 상대 차에 한 소리 하려 내린 순간, 순찰 로봇에 의해 아르카인 살인 미수라는 터무니없는 죄목으로 체포된다. 그길로 끌려간 그는 자신을 사면해 주겠다는 ‘피해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40,300원
smim
M블루
총 3권완결
4.5(262)
무시무시한 포식자, 동해 이무기에게 한 가지 부족한 건 바로 여의주. 승천을 위해 이역만리에서 맞닥뜨린 여의주는 다름 아닌 한입거리 아기였는데…! “당신은 그 따위 바닷속보다, 여기 처박혀 내 정액받이로 사는 게 훨씬 더 잘 어울리거든.” 세월이 흘러 무럭무럭 커버린 여의주는 무시무시한 사디스트 주인님이 되어 있었다. 여의주를 잡아먹기 위해 우렁이로 변해 호시탐탐 틈을 엿보지만, 이거 코가 꿰인 쪽은 이무기 같다…? 잡아먹기는커녕 호로록 잡아먹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Diot
이색
총 2권완결
3.7(36)
사람을 홀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신부 리프는 인적이 드문 숲속의 성당에 혼자 살고 있었지만, 그곳은 뱀파이어(늑대족)들의 근거지 바로 옆이었다. 애완동물인 척 하며 신부의 옆을 맴도는, 리프에게만 무해한 뱀파이어 수장 카사드와 비밀투성이의 신부 리프. 어느 날 그들 사이에 나타난 군인을 보며 리프는 카사드에게서 도망갈 계획을 세운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파토스
3.7(105)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정나무
BLYNUE 블리뉴
3.8(24)
#열심히구애하공 #근데실수만발이공 #남들에게는성질더럽공 #수에게거짓말했공 #속았수 #오해했수 #알고보면능력수 #자신이속은줄도몰랐수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첫사랑 #재회물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대형견공 #까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500원
NonAME
민트BL
4.2(12)
※ 본 작품은 전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가 상반됩니다. 작품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어?" "아무한테도 말 안 한다고." 태운은 빨간 눈을 한 정하에게 고개를 저었다. 자신를 덮치듯 피를 핥아낸 정하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양호실 문을 닫았다. 혼자 남은 정하의 눈이 붉게 일렁이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검은 빛으로 돌아왔다.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 제발. 정하는 엄마의 뜻에 따라 어떻게든 인간으로 살기 위해 오늘까
소장 3,870원(10%)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