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랑
파란달
총 3권완결
4.3(23)
*본 작품은 강압적인 성관계 등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밤이다. 타오르는 불길이 하늘을 태우는 한낮 같은 밤. “도련님, 제가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십니까.”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기분 좋은 미소만 짓고 있던 의민이 허리까지 숙이며 즐거운 듯 박장대소를 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손을 내밀었다. 주변을 태우는 불길 위로 타닥타닥 솟아오른 불길이 반짝였다. “제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