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수
텐시안
4.5(45)
마침내 찾아온 크리스마스! 커다란 케이크, 아기자기한 트리,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에 여기, 김이브의 얼굴엔 온통 먹구름이다. 애인 없는 모태 솔로의 비애랄까.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 대타를 요구해오는 이들에 남들 쉬는 빨간 날, 오전 오후로 풀타임 근무까지. ‘아니, 애인이 없어도 크리스마스에 약속이 있을 수 있잖아!’ 억울함에 주먹을 꾹 쥐었지만, 이내 찾아온 감정은 설움이다. 외로움. 그의 크리스마
소장 1,300원
chop8
희우
3.4(16)
#현대물 #첫사랑 #외국인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능욕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순진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어느 날 친구의 제안으로 ‘남성 전용’ 스파에 발을 디딘 평범한 대학생 김신우. 그곳에서 몸 좋은 외국인 마사지사 리처드를 만나게 되고, 그는 신우의 체리와 소시지를 능욕하며 업소의 자랑이라는 제트 스파를 사용해 연속으로 사정시킨다. ‘평범한 마사지 아니었어?!’ 도망치듯 벗어나려는 신우에게 지
소장 1,100원
닐라바
젤리빈
4.0(1)
#서양풍 #인외존재 #외국인 #첫사랑 #오해/착각 #나이차이 #달달물 #성장물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얼빠수 이제 막 성인이 된 크리스. 그는 예전에 술에 취한 동네 아저씨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 어른이 되면 동산 너무 숲으로 가보라는 말이었다. 아이가 아닌 어른이 되어 그곳에 가면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한 말에, 크리스는 그 신비의 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크리스를 맞은 것은
소장 1,000원
박이끄
찰떡벨
4.1(35)
졸업해도 좋아하면 나를 찾아와. 네 소원을 들어줄게. 고교 시절, 작고 귀여운 한 소년에게 고백을 받았던 유준은 졸업 후에도 내가 좋다면 찾아오라는 말로 그를 떠나보내고, 이는 한때의 해프닝으로 남는 듯했다. 하나 몇 년 뒤, 홀로 술을 마시고 있던 유준의 앞에 몹시 크고 잘생긴 남자가 나타나는데…. #순애보공 #짝사랑공 #절륜공x민감수 #역키잡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
bise
이클립스
총 2권완결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소장 700원전권 소장 2,200원
이한
블루코드
4.6(227)
※이한 작가님 전작 <백야>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줄거리‡ 사는 게 고되 예민한 바니에의 윗집에 러시아인 렌스키가 이사를 온다. 렌스키는 이사 온 날부터 사십여 일 하루도 빠짐 없이 파티를 하는 미친 파티광이다. 몇 주 동안 층간 소음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바니에는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어느 날 권총을 들고 렌스키를 쫓는다. 하지만 말만은 청산유수인 렌스키에게 홀랑 넘어간 바니에는 얼결에 고민을 상담하기에 이르는데. 한편, 바니에에게 첫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900원
그봄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3.7(185)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자보 드립을 포함하고 있으며, 번외편에는 맥도웰 X 페니스 장인 브랜든의 이야기 담겨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브공있음 #서브공과안함 #통제욕구강하공 #남몰래수에게집착했공 #조련에실력있는주인님공 #성욕특화되었수 #길들여지고있수 #공짝사랑수 #자보드립주의 #도망갔다잡히수 #원래성격쎈수 <31번: 미등록된 오메가,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음. 피 검사 결과 특이 사항은 일반적인 오메가에 비해 성욕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솜대
고렘팩토리
3.8(88)
[현대물, 할리킹, 달달물, 첫사랑물, 외국인공, 대표공, 집착공, 계략공, 빈곤수, 귀염수] “혹시 500원만 빌려주시면 안 될까요.” 빚에 시달리는 가난한 고시생 지훈은, 복권 사는 날 500원을 잃어버린다. 그는 편의점에 있던 손님에게 용기 내어 500원을 빌린다. “그럼 아예 2500원을 투자받고 당첨금을 반으로 나누는 건 어떻습니까?” 남자는 쿨하게 절반을 빌려주고, 지훈의 번호를 따낸다. 남자가 번호를 저장하는 동안 주머니에 있던 소
소장 4,300원
더체스그레이
민트BL
3.4(22)
검사관 오스마 클레이튼은 우연히 용량을 알 수 없는 블랭크를 보고 그를 빼돌린다. 폐기 처분 명령이 떨어진 그를 데려온 공은 몰래 블랭크를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용도로 교감을 한다. 이후 그는 블랭크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노동을 가르쳐주고, 일반적인 블랭크로는 상상할 수 없는 대우를 해준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이런 블랭크를 노리는 이들이 생기는데…….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