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6(38)
“형 말대로 그냥 가벼운 감정이었나 봐요.” 그럴 리 없다. 한이소는 처음부터 선재하뿐이었다. “그렇게까지 좋아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견딜 수 없어 뛰쳐나온 자신을 주워 주었던 열여덟의 순간도 가족이라고는 아무도 없던 졸업식의 그날도 참을 수 없는 뜨거운 열에 녹아내려 복숭아 향이 가득하던 그 밤도 온통 선재하였다. “아무것도 의미 부여 안 할게요.” 그렇기에 선택한 아픔이었다. 제 마음을 들키기 전에 그에게 버림받기 전에 모든 것을 꽁꽁
상세 가격대여 2,380원전권 대여 7,14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3권완결
4.4(491)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가던 중 납치당한 민주운. 정신을 차린 곳은 비명 소리와 피비린내가 난무하는 창고였다. “제법 쓸 만하겠군. 팔아.” “파, 팔아요…?” 숨 막히는 공포감에 눈치만 보고 있던 주운의 앞에 나타난 위압적인 남자, 위문혁. 삼촌이 제 이름으로 선 보증 때문에 갚아야 할 빚이 산더미라는 사실을 알려 주는데… “저, 저는 그런 거…. 아저씨 혹시, 사람 안 필요하세요……?” “필요하면.” “절, 써 주시면 안 돼요…
상세 가격대여 2,520원전권 대여 7,560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총 5권완결
4.4(211)
“오메가,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너 좆물받이 하러 가는 거야.” 희게 빛나는 목덜미의 뱀 문신, 처음 맡는 우성 알파의 냄새. 아버지의 도박 빚 때문에 원양어선에 팔려갔던 해인은 사륜회의 이사 권이혁에게 잡혀와 조폭들의 비품으로 돌려지게 된다. “씨발 내가 저번에 이 새끼 이렇게 한 번 안았더니, 이사님이 자기가 박을 거라고 뺏어 가시데? 와, 나 서운해 가지고.” 사륜회에서의 취급은 배 위에서와 다르지 않았다. 해인을 지옥에 처박은
상세 가격대여 750원전권 대여 7,35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