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
에페Epee
총 3권완결
4.6(156)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장내배뇨, 강압적 관계나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작품에 나오는 지명은 허구입니다. 사업 실패로 인한 아버지의 증발 이후 은후에게 남은 건 어마어마한 빚뿐이었다. 하루아침에 꿈도 희망도 잃고 죽어라 일해 보지만, 빚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의식불명인 어머니 상태까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나빠졌다. 은후는 어머니를 살려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았다. 그런 그때 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
포롱포롱
뮤트
총 4권완결
4.7(24)
※본 작품의 설정은 한국 요괴와 그 설화를 바탕으로 해석 및 각색해 창작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편한 오른발을 이끌고 하얀 눈밭을 헤치며 뒷산으로 피신한 소년의 눈앞에 은빛의 버들잎을 문 청설모가 나타난다. 작은 짐승을 따라 도착한 곳에는 오래된 터널이 있었다. 던전과도 같은 거대한 문을 열자 믿기지 않는 별천지가 펼쳐진다. 분명 한겨울임이 분명한 1월인데, 형형색색의 꽃들이 난분분히 나부끼는 봄의 정원이 나타난 것이다. 소년은 홀린 듯 입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TakeOff
나일
4.5(107)
국가는 가치 없는 국민을 변이종으로부터 보호하기를 포기했다. 그리하여 3권역 시민들의 삶은 그저 하루하루를 견디고 살아남는 것에 집중되었다. 형의 죽음으로 하루아침에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추방된 여덟 살의 채우진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었던 강지수. 그러나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는 많은 것이 바뀌어있었다. SS급 콜드 블러드로 발현했지만 접촉기피증으로 오염도 수치가 늘 위험군인 채우진. 회수팀장으로 채우진을 맡았지만 그를 기억도 하지 못하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