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o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6(102)
개망나니 상사 심건영 밑에서 5년간 고생하던 비서 강재희. 한계를 느낀 그는 부적처럼 품고 다니던 사직서를 내고야 만다. “강재희!” 항상 여유롭던 건영의 다급한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진 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그의 모습에 재희는 고민 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멍청하게 서서 재희가 탄 택시를 쳐다보는 심건영의 모습에서 아까는 보지 못했던 이상한 점이 한 가지 눈에 들어왔다. 구두. 남들에게 보이는 외양만큼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던 그 심건영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000원
별이랑 외 1명
라비앙
총 2권완결
3.8(84)
경영학과 삼수생 한태성. 호모포비아인 그가 첫눈에 반한 대상은 대산대의 여왕님, 박인하였다. “네가 원한다면 한 번 정도는 할 의향이 있는데. 어때?” 보이지 않는 사슬을 벗어나려 아무리 발악해보아도 그것은 더욱 숨통을 틀어쥘 뿐인데……. 체계적인 또라이 vs 저돌적인 또라이 과연 승자는?! ※ 본 작품의 각 권에는 202 작가님의 화끈한 삽화가 2장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은밀히 즐겨주세요. ▶잠깐 맛보기 말을 해야 했지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