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RE
톤(TONE)
총 132화
4.8(1,891)
※본 작품은 비도덕적인 소재,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영원히 사랑할게.” 같은 소리하네. 제법 달콤했던 결혼식에서의 사랑 고백은 딱 신혼 6개월 후 유효 기간을 다했다. 무뚝뚝하고 차가우며 답답하고 소극적이기까지 한 남편. 결혼 5년 차인 지금, 바람까지 피우기 시작했다. "대체 집에만 처박혀 있으면서…… 이런 망상이나 하고, 당신 정말 제정신이야?!" 이 철 지난 유교 사나이를 대체 어떻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코네꼬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2(51)
태민은 분명 비행기 안이었다. 잠이 들었고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눈을 떠 보니, 이게 웬걸! 여긴 어디? 중세 시대? 아니면 대항해 시대? 왜 전쟁 중인 배의 갑판 위인 건데! “칼리번 전하, 주군! 대공 전하!” 전하라고? 대공? 태민은 정신이 나갈 지경이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부냐고! 한여름에 태어난 유태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왜? 추우니까! 추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유태민이 북부 대공이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600원
명왕성
이색
4.2(91)
은성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일찍이 데뷔해 성공한 배우 윤설은 희귀 체질인 알파로 태어난 탓에 오랜 기간 그룹 내 이권 다툼에 휘말려 왔다. 스스로를 지키고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며 버텨왔지만 상황은 악화되기만 하고, 급기야는 납치되기에 이르는데. “도련님, 그 사람 살아있는 거죠? 그 사람부터 건집시다.” “살아있어요. 그림이 이상하네.” 야심한 새벽, 도로 위에서 납치당한 차량을 치고 자신을 구해준 의문의 남자 덕에 위기를 넘긴 윤설은 불현듯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