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0(11)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8)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핑바일
젤리빈
2.5(2)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리맨물 #라이벌/열등감 #신분차이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미인공 #강공 #다정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까칠수 #츤데레수 #얼빠수 서국은 자신이 원하던 게임 회사에 면접을 앞두고 긴장한 상태이다. 면접 시간에 너무 일찍 도착한 그는 잠시 시간을 보내려고 회사 비상 계단을 찾았다가, 금테 안경의 잘생긴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거칠게 키스를 퍼붓는 장면을 목격한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