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펭
뮤트
총 4권완결
4.6(39)
매일 밤마다 들려오는 흐느끼는 소리에 귀신 들린 집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세보다 집값이 싼 이유가 있었다. 벽간 소음을 참다 못해 벽에 주먹질 좀 했다고 구멍이 날 정도의 엄청난 날림 공사! 매너 없는 최악의 이웃 덕분에 인생 최고의 자랑이었던 베타 형질이 우성 오메가로 바뀐 것도 어이없는데, 말로만 듣던 ‘운명의 짝’이 바로 우리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서로 맞는 게 하나 없는 물과 기름이지만, 물과 기름도 섞이지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니프스
비올렛
4.3(93)
알파와 페어를 맺지 못해 죽을 위기에 처한 극우성 오메가 주이세.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저와 딱 맞는 알파 ‘노미오’를 만나게 되는데… 그게 하필 원수집안의 아들이라고? “그날 이후로 계속 보고 싶었어요.” “노미오 씨 지금 무슨-.” “계속… 여기가 막 간지러워서 잠도 자기 힘들었어요.” 한 번만. 딱 한 번만 자고 버릴 생각이었는데… 아, 노미오! 너는 왜 하필 노미오인가! *** “나만큼… 좋은 적 없었잖아.” 호흡하는 공기 중엔 긴장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