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화
톤(TONE)
총 5권완결
4.2(760)
“제가 오메가라고요?” 베타로 살아온 지 26년.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하준. 절망도 잠시, 9년 동안 짝사랑해 온 알파 우재에게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 약혼자의 등장에 실연당하고 만다. 상처입은 그는 술에 만취한 채 어떤 택시에 올라타는데… “기사님, 마포대교로 가 주세요.” “……너 사생이지?” 택시 기사라기엔 너무나도 젊고 잘생긴 '극우성 알파'. 처음 만난 남자에게 실연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8,000원
Whale
블루코드
4.5(2,316)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자려고 해.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할 거야. ……앞으로.” “그럼 앞으로 날 좋아하도록 해. 너그럽게 봐주지.” ‡줄거리‡ 이홍화는 유명 배우를 꿈꾸지만, 현실이 녹록지 않다. 트로트를 부르며 지방 행사를 전전하던 어느 날, 매니저로 일하는 명식이 드라마 출연 기회를 잡았다는 소식을 전한다. 좋은 기회인 줄 알았던 배역에는 변태 같은 감독과 하룻밤을 보내는 조건이 달려있었다. 명식에게 불 같이 화를 내고 뛰쳐나간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6,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