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맨
M블루
총 4권완결
4.2(9)
판타지 소설의 엑스트라로 태어난 헌터 공유수. 그토록 짝사랑하던 파트너, 예지명과의 첫날밤 이후. “이제 거리를 좀 둡시다, 공유수 씨.” “……뭐?” 갑작스럽게 손절 선언이 떨어졌다. ‘그래, X같아서 나도 너랑 안 다녀.’ 누군 넘치는 마음을 접으려고 애써 노력하는데. “공유수 씨가 원하시는 대로 할 테니, 울지 마세요.” 왜 이런 소릴 해서 사람 심란하게 만드는 건데. 너, 나랑 거리 두고 싶은 건 맞냐? “공유수 씨 때문에 왔습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700원
이주웅
페로체
총 6권완결
4.2(135)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150화완결
4.8(3,77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