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목-금※ -주 4일 연재 ‡줄거리‡ 오지랖이 태평양 같은 윤성이는 불쌍하고 어려운 이를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다. 매번 그런 이유로 여자친구한테 차이곤 하지만, 무척 덤덤하게 지나간다. 그러던 중 학점 관리에 실패해 장학금을 놓치게 된 성이는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를 찾다 호스트바에서 서빙을 하게 된다. 술집 야간 서빙인 줄만 알았던 성이는 호스트바라는 말에 고민하지만, 높은 시급을 포기하지 못하고 1달만 일하기로 한다. 그곳에서 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