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121화완결
4.8(3,751)
“형… 내… 서재… 삭… 부탁….” 죽어가면서 남겼던 동생의 유언. 단 하나 남은 가족이었던 동생을 잃은 '태운'은 유언에 따라 동생의 SNS에 BL 소설 후기글을 올린다. 마지막 권을 읽은 후 개운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는데. “형! 일어나! 학교 가야지!” 눈을 떠 보니 한국 최고의 명문대 '한국대생'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 사방에 포진한 게이들을 곁들인. 동생 성제가 살아 있는 이곳은 깨고 싶지 않은 한낮의 꿈. 하지만 태운에게 접근하는 수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총 3권완결
4.5(52)
[ㅅㅇㅈ 성격 진짜 개좆같음. 우리끼린 씹이재라고 부름] ‘이재가 단단히 오해받고 있다.’ 우인에게 이재는 말버릇이 나쁘지만 착하고 순한 아주 기특한 동생이다. 비록 형을 놀리길 좋아하지만, 애교도 많고(스킨십도 과하게 많지만) 마음은 여리다고 굳게 믿고 있다. 2년 전, 군대 가기 전에 갑자기 잠수를 타 버린 이재가 전역했다. 괘씸하긴 하지만 우인은 여전히 이재를 아끼고, 예뻐한다. “형 나 안 좋아하는 거 알아서 고백 안 했어. 고백하면 형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3권완결
3.9(20)
“지금 하는 행동이 주제넘은 짓이라고 생각 안 들어?” 남자와의 대화는 늘 벽이나 문을 사이에 두고 이어졌다. 단골을 자처하면서도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는 남자가 언제부터 신경 쓰였을까. “돈 주고 부리는 사람이면 잘해 줬다가 차갑게 대하다가, 그렇게 기분 내키는 대로 하셔도 돼요?” 그가 닫힌 문밖으로 나와 인사를 해 주고, 서툴게 말을 걸기 시작했을 때부터 나도 모르게 조금은 기대했다.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문안에 숨어 얼굴을 내보이지 않던
상세 가격대여 1,500원전권 대여 4,5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