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8(1,064)
“구렁이 건드는 거 아냐.” 나이 든 여자가 제 손자 손을 잡아끌며 서목을 피해 돌아갔다. 사람들은 서목이 저주받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상하게 자꾸 죽어 나가더라.’ 그것이 서목이 평생 들어온 구렁이 타령의 핵심이었다. 그런 어느 날, 서울에서 얼굴이 흰 소년이 전학 온다. 잘 웃고, 쾌활한,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년, 김희현. 희현은 아무도 상대하지 않는 서목에게 먼저 다가온다. * 소년은 서목의 첫 친구였으며, 첫 추억이었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0,080원(10%)
11,200원총 5권완결
4.7(260)
* 본 작품은 그리스 로마 신화 차용&각색한 세계관으로 실제 신화와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2대 아레스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저주 때문에 평생을 고통에서 허덕이며 살아간다. 심장을 후벼 파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랫동안 운명의 상대를 찾아다니던 그는 마침내 실즈를 찾아낸다. 그러나 헤스티아의 후계자인 실즈의 신력을 빼앗을 수 없다는 걸 깨닫고 협박해서 자신을 돕게 만든다. “내 통증은 운명의 상대와
상세 가격대여 980원전권 대여 9,800원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4권완결
4.3(47)
#이능력물 #피폐세스푼 #전승자공 #기억잃기전다정했공 #자신을맴도는수가짜증나공 #감응자수 #공뿐이었수 #기억잃은공에게버려졌수 “내가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강한 능력을 가진 전승자 현조의 감응자인 지운. 두 사람의 감응률은 59%. 언제든 지운이 아닌 다른 존재가 현조의 감응자로 대체될 수 있는 수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집안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한다. 그렇게 행복할 줄만 알았건만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가
상세 가격대여 1,500원전권 대여 6,0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3권완결
4.6(2,371)
[본문 중] “보내 주시면 평생 이 은혜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귀신을 읽는 그를 보면서도 원귀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윤 님이 이상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잘못을 빌고 집으로 돌아갈 때였다. “내가 왜 신부님을 보내 줘야 하지?” 그야 그가 가짜 신부라고 말했으니까. “왜 그래야 하냐고.” 당황함이 서하의 얼굴에 여실히 드러났다. 가짜 신부니까 당연히 보내 주는 게 맞는데 왜 저런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게다가 화도 내지 않는다.
상세 가격대여 1,700원전권 대여 5,10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