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복어
피아체
총 3권완결
4.5(32)
*작품 내 자보드립 및 배뇨 유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가 날 아는 것처럼 나도 너에 대해 잘 알고 있단다. 네가 아앙국 최고의 대물이라지?” 느릿한 말끝이 뱀처럼 기어 오며 옥봉을 압박했다. 옥봉은 그 섬뜩하고 날카로운 말에 어금니를 강하게 물었다. 그의 턱에 힘이 들어가고 눈빛이 더욱 강렬해졌다. 옥봉은 흑아귀 앞에 제대로 기를 펼 수 없었으나, ‘아앙국 최고의 대물 도깨비’라는 자신의 명성에는 큰 부심이 있었다. “그렇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9솜
비바체
총 5권완결
4.5(221)
#오메가버스 #동양풍 #황제공X천민수 오직 여자만 음인인 가운데 남자임에도 음인의 형질을 타고난 돌연변이, 사림.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와 산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운 나쁘게 들키고, 양인 황제 도월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궐에 들어간다. “사내인 네놈이 정말 음인인지 확인을 해 봐야겠군. 일어서서 옷을 벗어라.” 정체를 숨기려 노력할 틈도 없이 강제로 처음을 뺏기고, “고작 그 정도 박혔다고 멍이 들었다니, 약해 빠졌구나.” 황제의 욕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와퍼s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8(2,858)
#전래동화한스푼 #이무기공 #츤데레공 #여장공 #과부인척하공 #동정공 #수냄새에미쳤공 #나무꾼수 #인간방아풀수 #장가가고싶었수 #동정수 #자낮수 #감자수 “뭐 하느냐. 벗지 않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가난한 나무꾼 영도. 그는 호수에 도끼를 던지면 산신령이 나와 금도끼를 준다는 말에 속아, 어머니의 가락지까지 담보로 하여 얻은 도끼를 호수에 던진다. 하지만 호수에서는 산신령은커녕, 금방이라도 영도를 잡아먹을 듯 거대한 이무기가 나타나는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100원
정유누
파란달
4.6(52)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호불호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윤씨의 모략으로 일곱의 나이, 궐에서 쫓겨난 폐세자 이욱. 변방의 전쟁터를 전전하던 욱이 어엿한 장군으로 장성하여 스물셋이 되던 해였다. “폐세자 욱에게 명하노니 궁으로 돌아오라.” 16년 만에 만난 왕이자 아비의 명은 간결했다. “후사부터 생산하거라.” 문제는, 욱이 양인이라는 것과 청사국에 음인의 씨가 말랐다는 것. 게다가 간신히 찾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무구
문라이트북스
4.3(85)
이복형을 향한 복수를 준비하던 이강은 사고를 당한 후 훗날 하래국의 적오황제, 소강의 몸에 빙의한다. 그리고 하래국 역사상 가장 불우한 황자, 하예군 소서희를 마주한다. 이강은 그를 무시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오랜 괴롭힘에 길들여진, 무기력한 소서희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 “이 세상에 네가 걱정해도 되는 사람은 없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건 너니까. “넌 누굴 미워해도 되고, 누구에게든 불친절해도 돼.” 소서희의 고개가 천천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000원
초월
이클립스
4.2(105)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능욕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계략공, 여장공, 연하공, 연상수, 명랑수, 호구수, 떡대수, 임신수, 능력수, 달달물 천마신교가 자랑하는 흑풍대의 대주, 광락(狂樂) 백강우. 광락이라는 뜻 그대로 성정은 미친놈이요, 그 무력 또한 미칠 듯이 강한 이 사내를 음욕에 빠뜨린 여인은 여태껏 없었다. “……해요.” “예? 송구스럽지만, 지금 잘 안 들…….” “은애한다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000원
돌체
4.4(923)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궁정물, 동거, 애증, 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절륜공, 존댓말공, 입덕부정공, 다정수, 순진수, 호구수, 강수, 연상수, 얼빠수, 인외존재, 질투,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나라조차 멸할 힘을 가진 재앙, 대액(大厄). 그것을 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날 주묵연은 돌연 깨어난 대액을 온몸으로 막고 의식을 잃은 뒤 23년 만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봄봄치
4.7(2,146)
#우렁각시공 #요리천재공 #까칠한듯다정한공 #짝사랑전문가수 #얼결에유혹수 #자기도모르게은인수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태권도 사범인 구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건 그의 친구이자 우렁이 식당의 요리사 겸 사장인 토람이다. 돈도 없고 배가 너무 고팠던 구원은, 우렁이 식당에 크게 쓰인 ‘토요일은 새우튀김’을 발견하게 된다. 선착순인 ‘오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