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보
체리비
4.6(308)
견원지간이나 다름없는 류호경과 백희원은 어느 날 수상한 동굴 속 결계에 갇히고 만다. “씨팔! 이거 왜 이래? 왜 안 나가져?” “재수가 없어도 유분수지, 왜 하필 저 새끼랑 있을 때.......” 설상가상으로 그 동굴에는 색향이 퍼져있어 이대로는 단전이 파괴될 위험에 처하는데....... “…도무지 집중이 안 된다고. 저 망할 색향 때문에…….” “그냥 우리끼리 해결해. 어차피 흥분만 가라앉히면 되는 거잖아.” “미친놈아! 정신 차려, 류호경
소장 3,400원
김소나
딥블루
4.4(11)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사내. 천존. 그는 자신의 반려를 찾으러 왔다며 우를 하늘로 데려간다. 그러나 우는 자신이 인간 세계에서 가졌던 것을 놓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을 망친 천존을 원망한다. 그는 원래 살던 인간 세계로 돌아가길 원하지만, 천존은 우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그렇게 하늘에서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우는 기회를 엿봐 다시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는데….
소장 1,000원
도화로운
시크노블
4.7(704)
가진 거라곤 예쁜 얼굴과 성치 않은 몸뚱이뿐인 노비 버들. 그의 좁은 세계는 오직 어린 주인, 유화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새끼 아직 덜 맞았네.” 최악의 성질머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대군가의 막내아들 화영. 그가 지니고 태어난 각지고 모난 사주를 보완하기 위해 부모는 이름자에 동글동글한 글자를 부러 여러 개 집어넣어 두었다. 덕분에 손해 보는 것 없이 평화로운 인생을 보내게 되었을까? 아니. 화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꾸만 속을
소장 3,000원
강유비
여름의BL
총 2권완결
3.7(9)
키워드 #현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배틀연애 #애증 #구원 #초능력 #코믹/개그물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연하공 #존댓말공 #햇살연하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자낮어둡수 소년 만화를 읽다 잠이 든 최현승. 눈을 떠보니 기이한 달 하나가 떠 있는, 이세계에 떨어져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텐시우라는 묘한 사내를 만나게 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지?” “몰라서 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4.2(6)
그날도 수혁에겐 오늘 죽어도 내일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하루일 뿐이었다. 육교 난간에 걸터앉아 희뿌연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남자를 이리저리 훑어보던 수혁은 어딘가 낯이 익은 배우 뺨치게 잘생긴 남자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물었다. “아저씨,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 수혁은 피식 웃으며 아무 말 없이 아련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하는 남자를 향해 말했다. “아저씨 되게 재미없네.” 차현은 수혁을 바라보며 과거 강
소장 1,500원
마고
블랙피치
4.5(21)
#동양풍 #성장물 #인외존재 #능글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얼빠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무심수 금기를 어긴 화영을 상제 앞으로 인도해야 하는 태헌과 스승님을 찾기 위해 순순히 그를 따라 나서는 화영. 목적지는 같지만 목적은 다른 둘의 여로에는 요괴, 잡귀 그리고 예상치 못한 고난들이 가득하다. ▷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동양풍 #성장물 #인외존재 #능글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얼빠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
소장 3,420원(10%)3,8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3(12)
*본 작품은 <악질 사형입니다> 프롤로그 격인 작품입니다 사형과 혼례를 치른 우사는 신혼을 다 보내기도 전에 다른 정인이 생긴다. 새로 생긴 정인과 함께하겠다며 혼례를 무르려 하는 우사는 결국 사형의 손에 죽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죽음이 오기 전이라면, 단 한 번만 그를 안아 보려고 한다. 다신 오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기에.’ [인외‘사제’공X악질‘사형’수]
그로넨달
FAINT 페인트
4.7(156)
박수무당인 진인우는 어느날 합수 꿈이라는 것을 꾸게 된다. 합수 꿈이란 새로운 신명이 내릴 것을 예고하는 꿈인데, 이 꿈의 형태가…. “쉽게 말하면 섹스 꿈이지.” 성관계로 나타난다고 한다. ‘합수 꿈으로 동정을 떼일 줄이야.’ 게다가 상대는 같은 남자. 그리고 강압적인 섹스를 즐기는 절륜한 놈이기까지 하다. 보통 사람이라면 기겁을 하며 싫어하겠지만, ‘오히려 좋아.’ 진인우는 게이에 바텀이기까지 하다. 이 신, 상대를 잘 골라서 찾아온 것 같
소장 2,500원
보름딸
로튼로즈
3.5(11)
※본 작품 내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들은 수인이오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사슴과 나무꾼 #동양물 #순진수 #사슴수 #나무꾼공 #야외플레이 사냥꾼을 피해 도망치던 사슴은 나무꾼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나무꾼은 큰 돌 뒤에 숨어있으라고 했고 사슴은 그대로 따랐다. 안도하고 있는데 나무꾼이 큰 돌에 뒤따라왔다. '왜 들어오시는 거지?' 나무꾼은 서서히 사슴의 팔목을 잡았다. 2. 선인들과 사냥꾼 #동양물 #사냥꾼수 #선인공 #다공
소장 2,900원
btlz
디퍼노블
4.5(221)
“형님이 이렇게 숙맥처럼 구시니, 양물이 있긴 하신지 궁금합니다.” 오만한 아우 연은 형님인 강우를 늘 무시했다. 숙맥이라느니, 짐승이냐느니…… 그런 말로 말이다. 그러나 입양아인 강우는 늘 선비처럼 엷게 웃으며 연이 주는 모욕을 받아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저를 짐승 취급, 아니면 내시 취급하시는데…… 그 짐승 놈이 밤엔 어떨지 안 궁금하십니까?” “…….” “제 자지, 보여드리지요.” 평소와 같은 연의 도발에 강우가 반응하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800원
쑥자란
찰떡벨
3.7(7)
“손 안 대고도 사정하게 해 줄게.” 태양신에게 바치는 제물이 되어 죽은 다루는 옥황상제의 자비로 달의 신이 된다. 그는 자신이 죽는 원인을 제공한 태양신 휘를 미워하지만, 휘는 다루를 옥황상제의 정부라며 무시할 뿐이다. 하지만 차갑고도 아름다운 달이 뜬 날 밤, 서늘한 눈빛을 한 휘가 다루의 침실로 찾아오는데…? #인외존재공 #인간이었수 #속박플 #수치플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