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콩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7(32)
파울러는 방탕한 삶으로 아버지에게 내쫓겨 초원밖에 없는 말 목장에 갇히게 된다. 끝내주는 음식, 돈, 술, 남자 등 모든 사치로부터 격리된 파울러는 목장에서 도망칠 생각뿐이다. 무엇보다도 짜증 나는 것은 목장에서 만나게 된 남자 휴고. 말 한마디도 짜증 나게 하는 외골수 휴고가 파울러는 마음에 들지 않고, 휴고 역시 물려받을 것들에 기대어 자신을 버려두는 파울러가 이해되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친다.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
문하원
피아체
3.9(156)
#판타지역할리킹 #벤츠수 #힐링물 #포카포카 #발랄수 #공을 공략하수 #첫눈에 반하수 몸이 약해서 애지중지 귀하게 자란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 파비안 파비안은 친구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저택에서 외출을 하게 된다. 목적지도 모르고 방문한 곳은 노예 시장. 그곳에서 검은 눈동자를 가진 하룬을 우연히 보게 된다. 홀린 듯이 바라보다 하룬과 눈이 마주쳤을 때 파비안은 계속 자신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짜고짜 하룬에게 고백해 저택으로 데려가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