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서혜
로튼로즈
5.0(2)
“백작님! 이런 건... 직장 내 성희롱입니다!” “사내가 쪼잔하게 이런 걸로 유난은. 거 속옷 좀 보인다고 닳나...” 모시게 된 젊은 주인님은 우성 오메가에, 아름다운 외관과는 달리 하는 말마다 변태 아저씨처럼 능글맞은 절륜 백작님이었다. ‘메이드복을 입어주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다!’며 툭하면 파업을 선언하는 주인님 탓에, 유즈는 오늘도 짧은 메이드복을 입고 속옷까지 검사받게 된다. 아무리 몰락 귀족이라지만, 자신 역시 북부 출신의 알파
소장 1,0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0(141)
어머니의 재혼 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젖먹이 늑대 수인 버나안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황자 키모플에게 맡겨지게 된다. 요정같이 아름다운 황자의 보살핌 아래 성장한 버나안은 어느 날 저택을 뛰쳐 나간다. 돌아온 그가 거동한 것은 무장한 기사단이었다. 저택을 포위한 버나안 솔노트가 키모플의 면전에 들이댄 한 장의 서류가 있었으니. “서명하시오, 키모플 에우리비아 대공.” 그것은 바로 혼인 신고서였다. *요약: 댕댕이 아빠와 댕댕이가 서로 삽질해서 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800원
네라프
텐시안
총 2권완결
4.2(137)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약물, 살인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키는 제이의 노예이다. “키키. 주인님이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응?” 제이가 그의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자, 움찔하고 몸을 떤다. 누군가 만져준 적이 없으니 생소할 것이다. “……주인… 님?” 키키의 입에서 쉰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래, 키키. 주인님.” 그의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힌다. “키키. 지금부터 사정할 때는 여길 만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