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초능력 #친구>연인 #사내연애 #오해/착각 #달달물 #성장물 #단정공 #다정공 #순진공 #세심공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능력수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에 숨어 있는 기억을 모두 읽을 수 있는 규혁. 어린 시절 갖게된 그 능력으로 인해서 규혁은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요령을 파악하게 된 규혁은, 항상 장갑을 끼고 물건을 만짐으로써 섣불리 타인의 기억을 읽지 않도록 조심한다. 그리고 수공예를 배워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