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효
B&M
총 4권완결
4.3(43)
“그러니까 그만 화내. 나는 무조건 네 편인데 너는 왜 맨날 혼내기만 해?” 제승이 빨대를 쪽 빨아올리자 커피는 금세 바닥을 보였다. 이놈의 카페는 매번 얼음만 한가득이라며 투덜거리던 녀석은 승완의 손을 잡아끌었다. “그쯤하고 가이딩이나 해 줘.” “…….” “빨리.” 잡힌 손만 물끄러미 내려다볼 뿐 별 반응이 없자 제승이 잡은 손을 흔들었다. 저 덩치에 안 맞는 애교는 진짜……. “이거 봐. 가이딩 필요하다고.” 제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오늘봄
모드
4.6(5,802)
기억에 남는 모든 순간은 온통 최태겸으로 가득했다. 최태겸은 우성 알파였지만, 오메가들의 도를 넘는 행동 때문에 유독 오메가를 싫어했다. 소꿉친구인 나는 자연스레 녀석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 "네가 베타라 다행이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베타라서, 녀석의 곁에 있을 수 있단 사실에 만족했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았다. 이 마음이 결코 친구로서 가질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해 겨울, 나는 오메가로 발현했다. * “……이윤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2,200원
베베
이클립스
4.4(441)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버스,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베타>알파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무심>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오메가수, 미인수, 적극수, 단정수, 무심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오해/착각, 삽질물, 성장물, 애절물, 3인칭시점 * 이 전자책은 타 사이트에서 연재했던 내용을 개정 및 보충 하여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