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20)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마른안주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3(224)
** 본 작품은 해외 영화 팬픽을 리네이밍 한 작품입니다. 모티프가 된 영화 관련 요소를 들어내고 작중 인물의 이름, 나이 차, 배경 국가, 취향 등을 재구성하였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BDSM을 글로 배운 신입사원 ‘주연서’는 어플에서 대화를 나누던 사람을 만나기 위해 카페에 나갔다가 같은 회사 팀장 ‘차정우’를 만난다. 만나기로 한 사람과 인상착의가 비슷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덥석 계약 얘기부터 꺼낸 그는 금방 자신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