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앤크로스
블랙아웃
총 2권완결
0
*** 본 작품은 원고의 오탈자 교정 교열을 거쳐 재출간하는 작품입니다. 이전에 본 작품을 구매하신 독자님들께서는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와아! 폭포다!” 푸른 자연경관을 본 연우의 입에서 탄성이 쉼 없이 터졌다. 한눈에 봐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었다. 물속에 헤엄치는 이름 모를 물고기들도 무척 많아 보였다. 가끔 동혁이 숲에서 고기를 잡아 오더니 바로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은 듯했다. 연우는 기쁨에 절로 어깨춤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진9
피아체
4.5(132)
“내가 강희겸 좋아해. 희겸이는 날 친구로만 보는데, 내가 녀석을 친구로 안 봤어.” 희겸이 술김에 장난으로 한 입맞춤은 금세 분위기를 달구었고 그들은 섹스까지 하게 되었다. 헤테로인 희겸은 절친인 한주오와 벌인 일을 단지 술김에 일어난 사고라고만 치부하고 회피하려고 하지만, “넌 장난으로 던진 돌이었는지 몰라도 그 돌에 맞은 나는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오는 희겸에게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며 돌연 고백까지 해버린다. 이로 인해 희겸은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이터
더클북컴퍼니
4.3(298)
“됐어요. 전 사귀는 사람 아니면 안 잘 거예요, 이제.” 게이라는 사실을 가족에게 들키고 집에서 쫓겨난 삼수생 황치영. 여기저기를 전전하던 치영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윤희원과 강도영, 두 남자와 한꺼번에 잠자리를 함께하고 만다. 그 후로 희원은 치영에게 집착하며 강제로 자신의 곁에 묶어 두려고 하지만, 치영은 희원의 협박과 폭력 앞에서도 꿋꿋이 저항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그런 희원 옆에서 묵묵히 방조하기만 하는 도영에게 자꾸 시선
소장 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