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x신부 #이공일수 #계약 #하드코어 오로지 악마와의 섹스를 위해 구마 사제가 된 룬티스. 그는 흥분하면 상대의 이름을 불러 버리는 습관 때문에 본의 아닌 구마로 지긋지긋한 욕구 불만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악마에 쓰인 형제에 대한 소문을 접한다. *** “아, 어떡해. 서 버렸잖아.” 두 악마의 시선이 사제복 아래로 솟은 룬티스의 성기에 닿았다. 룬티스는 달아오른 얼굴로 동생에게 바짝 붙어 속삭였다. “구마당하기 싫으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