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8권완결
4.2(107)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800원
야혜용
디퍼노블
4.2(77)
※ 작품 내 수와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 강압적 관계, 신체 훼손 묘사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골치 아픈 던전과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치유, 버프 등 능력을 부릴 수 있는 각성자. 사람들은 엄청난 보수가 따르는 각성자들을 보며 흔히들 로또 맞았다고 했다. “씨발 부럽네…….” 몬스터로 인해 가족을 전부 잃고 힘들게 버티던 최선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영혼과 육신을 돌보는 자> 사랑으로 만물의 영혼과 육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2,000원
쏘니
요미북스
총 5권완결
4.1(159)
반이겸(이원재) 서른다섯의 전생을 기억한 채 스물셋의 천재 뮤지션 몸에서 깨어난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잃어버린 23년의 공백을 메우고자 분투한다. 반태윤 인간다운 감정이 지극히 결핍된 존재로 마성이 철철 흐른다. 태성그룹의 후계이나 치명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반이겸을 놓지 않으려 한다. 열여섯에 맨몸으로 가출해 20년 가까이 피땀 흘려 이룩한 회사가 공중분해 되었다. 단 며칠 만에. 열심히 살았다.
소장 5,500원전권 소장 2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