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소
비욘드
총 7권완결
4.7(3,804)
머리는 나쁘고 가진 건 건강한 몸과 복싱 실력뿐인 베타, 기설. 금전적,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린 기설은 승부 조작 제안을 받아들인다. 2천만 원을 받는 대가로 복귀전 4라운드에서 패배하기로 약속한 것. 그러나 링 위에 올라선 상대 선수의 얼굴을 알아보자마자 그는 분노에 차올라 카운트 펀치를 날리고, 계획 없이 도주해버린다. 기설을 잡으러 온 조직원의 배후에는 SS그룹의 대표, 극우성 알파 한천마가 있다. 그는 기설에게 일을 망친 이유를 묻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7,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