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에는 윤간을 비롯한 강압적 행위, 폭력적인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서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습니다. [본문 중] “너 일부러 그래?” “뭐, 뭐가, 요?” “씹···. 너 허리 숙일 때 안에 다 보여.” “네?” “왜 지퍼를 끝까지 안 올려? 유혹하는 거야? 오늘 우리 디데이야?” “···그게 무슨 말씀, 헉!” 벌려진 상의 안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