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정
콕테일
총 2권완결
4.5(58)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봄낮
민트BL
4.8(130)
“2분, 늦으셨네요.” 플레이 파트너를 구하러 나간 자리, 서준우가 만난 건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 같은 학교 후배 이도헌이었다. “무릎 꿇려 보고 싶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 “꼴렸나 봐요, 첫눈에.” “미친놈.” 경영학과 셀럽에 여자 친구가 있다는 소문까지 파다한 남자. 아웃팅에 민감한 서준우는 그런 이도헌과 얽힐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생각할 시간을 줘.” “지금부터 5분 드릴게요. 충분히 고민하고 대답하세요. 저는 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CP 외 1명
WET노블
3.9(143)
※본문에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뭘 어떻게 해 달라고 말해보세요 소심한 교수 윤치원은 강의 시작 직전에 마조히즘적인 성적 환상을 즐기다가 급하게 강의실로 들어갔다. 강의가 끝나고 나서 치원은 음란한 화면이 뜬 휴대폰을 그대로 강단에 놓고 왔음을 깨닫고 사색이 되지만, 휴대폰은 이미 사라졌고 자신의 비밀은 교내에서 이미 안전하지 않다. 불안에 떨고 있는 그에게 학생 임태형이 나타나 교수님의 휴대폰을 주웠다고 털어놓는다. 이미 휴대폰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