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염
잉크어스
총 3권완결
4.2(26)
뉴욕 맨해튼에서 활동하는 청부업자 네이선은 살인 청부 임무를 실패한 것과 동시에 곤경에 처했다. “죄송합니다. 방을 잘못 찾은 것 같…….” “네가 벨보이가 아니라는 건 방에 들일 때부터 알았어.” 잘못 전달된 장소, 뒤바뀐 타깃. “난 말이야, 원래 몸 로비는 질색이라고.” “어…….” “하지만 한 번 정도는 나쁘지 않겠지.” 그리고 시작된 엉뚱한 오해. “합격이야. 이다음부터는 침실에서 할까?” 네이선에게는 그저 한 번의 실패를 모면하기 위
소장 630원전권 소장 6,030원(10%)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