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
더클북컴퍼니
4.7(149)
펜싱을 하는 형 덕분에 국가대표 펜싱 선수인 윤지완의 이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들으며 자란 이태련. 그러나 실제로 만난 윤지완에게서 어딘지 모를 거북함을 느낀 이태련은 그와 거리를 두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태련은 윤지완에게 피가 흘러나올 정도로 상처를 입히고, 자신도 모르게 그 상처를 자극하는데 윤지완은 고통을 참으며 태련의 행동을 용납한다. 그제야 윤지완의 성향을 깨닫게 된 태련은 스스로 억제하고 있던 본능이 서서히 그의 앞에서 무너져
소장 3,900원
서글픈빻빻이
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3.9(840)
[현대물, 오메가버스, 하드코어, 재회물, 첫사랑, 애증 다정공, 후회공, 재벌공, 헌신공, 임신수, 계략수, 굴림수] “신유권 맞지?” 선우는 집 앞에서 고등학교 동창 유권과 마주친다. 우성 알파인 그는 정략 결혼 때문에 집에서 도망쳐 나왔고, 베타인 선우에게 며칠만 신세 좀 지자고 부탁한다. “나 너 좋아했…… 었거든. 너도 알고 있었지?” 그러다 우연히, 과거에 서로 좋아했었단 걸 알게 된 선우와 유권은 끝을 알면서도 감정에 충실해지기로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