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탱탱
노블리
3.0(1)
냉철하기로 소문난 전무이사, 지훈을 존경해 온 성민. 그는 평소처럼 보고를 하던 도중 어딘가 아파 보이는 지훈을 부축하는데……. 전무님의 가슴에서…… 이상한 것이 만져진다? “이걸… 왜 하신 겁니까?” 그렇게 밝혀지는 전무님의 음란하고 충격적인 비밀. 과연, 두 사람의 속마음은!? * “전무님!” 책상에 이마를 박을까 얼른 한 손을 어깨를, 한 손으로 가슴을 받쳐 잡은 성민은 한순간 굳었다. 남자답게 탄탄한 가슴 근육이 손바닥에 착 감겨 말랑거
소장 1,000원
포챠포챠
툰플러스
3.0(9)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자경
모드
4.4(80)
회사의 밉상이던 부장이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그러나 형우는 선배인 이우원 대리가 부장을 죽였을 거라 생각한다. “대리님이 부장님 죽였죠?” “…너 눈치가 빠르네?” 그리고 환한 미소. 정말 우원이 부장을 죽였을까? 죽였든 아니든 형우는 우원의 범죄를 묻어주기로 마음먹었다. 왜냐면 우원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니까. 아니, 그게 사랑이잖아요?
소장 3,000원
흑사자
플레이룸
총 3권
4.6(180)
▶ 1편. 위험한 잠복근무 “씨발, 저 새끼들한테 따먹힐 바엔 내 자지가 낫잖아요.”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의심되는 마카오 출신 남자의 앞집에 잠복근무하게 된 두 형사 서태신과 여세인. 문제의 남자가 게이인지라 혐관이던 두 형사는 어쩔 수 없이 게이 커플로 위장하여 잠복근무를 하게 되는데... ▶ 2편. 위험한 해변 감시 #현대물 #추리/스릴러 #형사물 #수사물 #수갑플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미남공 #다정공 #대형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600원
강이설
블루레몬
4.0(12)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지루할 정도로 일탈 한 번 저지른 적 없던 서한은 본부장이자 애인이었던 태성과의 이별 후 홧김에 게이클럽을 간다. 그리고 저질렀다. 원나잇을. 그것도 옛 제자인 재헌과. 조용히, 잘, 마무리하고 싶었던 서한은 재헌을 철저히 무시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정확히 일주일 뒤 어디서 많이 본 놈이 신입 사원으로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대리님." 기다렸다는 듯 서한
소장 3,420원(10%)3,800원
젖은치킨
링크
4.1(8)
신입사원 이완에게는 심각한 고민이 있다. 바로 바지 속 그것이 죽지 않는다는 것. 아무리 노력해도 금세 되살아나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 여성용 속옷을 입고, 스타킹도 신었다. 최후의 수단으로 간 비뇨기과에서 해결 불가능이란 답을 듣고 우울해하던 이완의 앞에 똑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그가 나타났다! 평소 이완이 동경하던 영업팀 부장 태진. 그도 자신처럼 밤마다 그런 짓을 하는 걸까? 이완은 그에게 동지애를 느끼면서, 그의 바지 속 사정이 궁금해
소장 3,500원
플랜비
젤리빈
0
#현대물 #서브공있음 #리맨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연하공 #상처공 #다정공 #귀염공 #순정공 #연상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평범한 직장인인 민호는 야근을 계속하던 중, 어린 시절 즐겨찾던 떡볶이 가게를 생각하고, 무작정 그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를 예뻐해 주던 주인 부부는 보이지 않고, 낯선 청년이 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나중에야 그 청년이 그 주인 부부의 아들이었음을 알게된 민호. 외로웠던 어린 시절
허도윤
동슬미디어
4.2(185)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한 마리의 야생 불곰. 힘 좋은 바윗덩어리. 여기저기 핥아대는 쌍봉낙타. 그리고 되다만 흑빛 제트기. 사진영상팀에 새로 들어온 신입, 경수신을 보며 제가는 늘 한결같은 의문을 가졌다. ‘얘 뭐지?’ ‘쟤 뭔데?’ ‘얘 뭐야?’ ‘아, 쟤 진짜 뭐냐고!’ 어둡고 힘들었던 과거를 지나 이제 겨우 평온을 찾은 제가에게, 하루의 일과를 토끼 인형 애비와 나누던 외로운 제가에게, 사랑 같은 건 꿈도 꾸지 않고 앞만 보고 가던 그런 제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호박곰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479)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와 자보 드립, 불법촬영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천하의쓰레기공 #기만하공 #러브리스공 #근육질의떡대수 #직장상사수 #길들었수 괜찮아. 너도 즐기게 될 거야. 독실한 신자인 부모님 밑에서 무언가를 원하는 일에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온 은호는 헬스와 직장을 다니며 단조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가 싫어하는 것은 회식. 사람들이 왜 술을 마시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그는 회식 자리에 가서도 혼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유바바
마리벨
4.1(190)
운현은 중소기업의 사장님인 외삼촌의 도움으로 그 회사에 입사한다. 출근 첫날, 무심한 듯 시크한 서 팀장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다음날 눈을 뜨니 서 팀장과 같은 침대에……? “우리 오늘부터 1일이에요.” “섹스 한 번 했다고 사귀면, 우리나라 혼인율이 지금 이 모양이겠어?” 서 팀장은 깔려 있는 상태로도 제 위에 올라탄 상대를 비웃을 수 있는 남자였다. “마음에 들어. 섹스만.” 알겠지? 운현아. 서 팀장 능력을 쪽, 쪽! 뽑아 먹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