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
모드
4.4(80)
회사의 밉상이던 부장이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그러나 형우는 선배인 이우원 대리가 부장을 죽였을 거라 생각한다. “대리님이 부장님 죽였죠?” “…너 눈치가 빠르네?” 그리고 환한 미소. 정말 우원이 부장을 죽였을까? 죽였든 아니든 형우는 우원의 범죄를 묻어주기로 마음먹었다. 왜냐면 우원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니까. 아니, 그게 사랑이잖아요?
소장 3,000원
서글픈빻빻이
blackD
4.8(477)
#mc물 #우성알파x알파 #ntr…….? #우성알파가좋은공 #찐사랑인데능욕하는공 #알파한테잡아먹히는우성알파수 #회사에서당해버리수 소심하고 어두운 성격 탓에 알파임에도 연애라곤 해본 적 없는 문수범. 그는 같은 팀 팀장 송세준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다. 하지만 송세준은 인기 많은 우성 알파라 짝사랑만 계속하며 마음을 숨기고 있었는데…. <러브러브러브 베타 테스터의 주의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1) 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주변 사람들은 당신의 존재
소장 1,000원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오햇살
LINE
4.3(31)
늘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채민에게 어느 날 다가온 왕자님은 만날 때마다 초콜릿을 쥐어준다. 통칭 17층의 왕자님 해원. “이거 받으세요.” “네?” 지난번 라이터를 건네받았던 것처럼 큰 손으로 뭔가를 내밀기에 채민도 그때처럼 손을 내밀어 받았다. 가벼운 뭔가가 톡톡 떨어졌다. 채민이 손바닥 위를 확인하자, 금박에 감싸인 초콜릿이 세 개가 올라가 있었다. 채민이 얼떨떨한 표정으로 키가 큰 남자를 올려다보았다. 이게 뭐냐고 묻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는
소장 1,8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SEOBANG
RNC
총 2권완결
4.2(819)
<이 책의 키워드> #현대물 #연하공 #대형견공 #절륜공 #존댓말공 #적극수 #잔망수 #까칠수 #유혹수 #리맨물 #사내연애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회사 작품 키워드: 리맨물, 연하공, 적극수 주인공(공): 강범. 문답무용 신입사원. 저돌적인 행동파. 키스하고 싶어요. 섹스하고 싶어요. 망설이지 않고 다이렉트로 꽂는 연하의 정석. 존댓말과 반말을 오가는 줄타기. 하지만 언제나 당신을 보고, 당신이 무엇을 원할지 생각해. 연하 주제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800원
CARPET
피아체
4.2(405)
#현대물, #대형견공, #연하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무심수, #연상수, #중년수, #리맨물, #사내연애, #코믹/개그물, #일상물, #공시점, #병아리가_라이벌 입사부터 이사까지. 서해주 차장님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는 남자 기상헌. 원했던 방향은 아니지만 사랑을 쟁취하기까지 반은 성공한 기분이 들었으나…. "병아리 밥 주고 집 치워 줘야 해서요. 상헌 씨는 좀 더 자요.“ 오늘도 기 대리는 한 마리 병아리가 되고 싶다.
한여리
베아트리체
4.2(183)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날이었다. 규원은 고개를 푹 숙였다. 쪼그려 앉은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은 그의 목소리가 흔들린 것 같았다. “너 왜 그래……?” “이경률!” “그래.” “넌 왜 그렇게 재수가 없냐…….” “뭐?” “재수 없다고!” 방긋방긋 웃으며 저를 바라봤던 것이 1분도 채 지나지 않은 규원이 갑자기 제게 던진 폭탄에 경률은 정신이 다 혼미할 지경이었다. “우선 일어나.” 억지로 붙들고 일으켜 세운 규원의 얼굴은 눈물로 얼룩져 있었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