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님
B&M
총 5권완결
4.7(114)
내행성과 외행성의 1차 우주전쟁 시기, 외행성의 국민영웅으로 추앙받던 사샤 카테포어. 평생을 전쟁에서 구르며 고향별 시에라를 위해 헌신했으나 적군의 함장 아르카스 자닉에게 피랍되어 1년 간의 감금 생활을 보낸다. 조국에게 버려진 그는 결국 아르카스 자닉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곳은, 10년 전의 어느 날, 전쟁의 한복판. 사샤는 이번 만큼은 조국이 아닌 자신을 위해 살아보고자 한다. 완벽하게 계획을 세우고 탈영하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3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