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4(52)
*작 중 등장하는 지명 및 단체 이름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작품 속 경기 규정과 일정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는 사람은 일단 품고, 가는 사람은 냅다 보내주는 기적의 사랑을 추구하는 에로스, 도강우는 우연히 남의 연애편지를 습득하게 된다. 그런데 이 사람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도와줄까요?” 매일 똑같은 훈련과 술 모임에 권태로움을 느끼던 그는 심심풀이 땅콩처럼 잡은 연애편지 주인공들의 큐피드를 자처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난닝9
글로번
4.1(23)
특이 형질은 취업 하나조차 어려운 시대. 온민은 보수적인 감정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형질을 속인 채 베타로서 보석 감정사의 삶을 살아간다.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을 보내던 온민은 이혼을 위해 보석 감정을 의뢰하는 남청을 마주하게 되고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는 그의 제안에 형질을 속인 채 남청의 감정 의뢰를 받아들인다. 인생의 한 방을 노린 대가였을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벌어지는 일들에, 남청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동거를 제안하고 온민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별가루
미열
4.0(26)
"어차피 그 모든 것은 당신의 것이 될 겁니다. 저 역시 말이죠." 귀족가의 장남으로 환생한 로이스는 어린 나이에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이 세상이 판타지 소설 속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내 자신의 조국 에두아트 제국이 향후 전쟁으로 멸망한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망국의 귀족이 되지 않고 가족과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전쟁 패배의 원인이 될 황자의 교사가 되어 황자를 직접 교육하고 미래를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직접 만나 본 황자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쓴은
녹턴
4.7(1,069)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오카
원스
4.6(5)
병원 재무과에 근무하며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강도영. 후임으로 들어온 신입사원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일주일 된 제 신차를 택시로 착각한 것도 모자라 먹은 것들을 토해내며 뻗어 버린 그놈이었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며 분노케 하던 놈이 왜 귀여워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일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곰슬곱슬모아나
카멜리아
4.0(29)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배우자 #재회 #계약 #스폰서 #우성알파공 #다정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열성오메가수 #미인수 #다정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순정수 #외유내강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있음 #공시점긺주의 젊은 나이임에도 능력을 인정받으며 본부장 자리까지 오른 인영. 부족함이 없는 인영이지만 상처만 남은 지난 연애 이후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김로제 외 1명
민트BL
4.5(61)
<녹는점> 황제공, 미인공, 알파공, 광인(?)공 x 베이글수, 오메가수, 테러미수범수 트라피스트의 황제이자 솔 태양계의 지배자인 절대군주 레겐티스와 황제정에 반대하는 테러미수범 히람의 로맨스 코미디. 히람은 트라피스트에서 20년에 한 번 열리는 “세 개의 달” 축제에서 레겐티스를 상대로 테러 행각을 벌이려다 붙잡혀 그의 장난감 취급을 받게 된다. 그러나 특수한 형질인 루스(알파)로 태어난 레겐티스의 거부할 수 없는 페로몬에 아우룸(오메가)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