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센
앰퍼샌드B
총 2권완결
4.8(10)
풋풋한 설레임이 가득한 새학기 캠퍼스. 새내기 주도경은 선배 유재원에게 첫눈에 반했다. “재원 선배, 저 선배 좋아해요.” “……주도경.” 고백에 대한 어떤 답변도 없이 재원은 졸업 후, 한국을 떠났다. 그러나 의지의 남자, 도경은 첫사랑인 재원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혹시 내일 저녁에 시간 돼?] 난데없이 재원이 자신에게 연락을 보냈고, 재회한 그 사람은 여전히... 제 마음을 꽉 잡고 있었다. “그때 도경이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300원
유해안
북극여우
5.0(2)
야근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침대에 누운 선우 [오메가가 되는 주파수] 영상을 들으며 잠에 든다. 그렇게 눈을 뜨니 연인인 정원과의 동거를 시작한 자신을 발견하고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않은 채 자신을 기다리는 알파 정원의 모습에 힘을 얻는데…. “…형, 저 사실 할 말 있어요. 사실, 저 형네 회사 인턴 지원해보려고요.” 어렵사리 합격에 성공한 정원은 선우과 출근길에 오른다. 입사 첫날이니 함께 점심을 먹자고, 같이 퇴근하자고 약속했지만 점심도
소장 2,500원
갓노식스
시크노블
4.6(56)
큰 키와 잘생긴 외모, 어느 정도 받쳐 주는 신체 능력에 성적까지. 부족한 거라고는 게임 실력과 가정의 화목함뿐인 열아홉 ‘마준’에게는 최근 고민거리가 생겼다. 바로 두 살 연하의 작고 귀여운 후배 ‘찬욱’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은데, 그 애가 자기만 보면 자꾸 도망을 간다는 것. 10대의 마지막 봄이 가기 전에 연애하는 게 제1 소원인 마준은 과연 소원을 쟁취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소장 500원전권 소장 5,000원
런타임에러
블릿
5.0(3)
※본 도서는 2021년 판매한 〈갱생 전문, 사회화 교육원〉의 「가정방문」 에피소드를 제외한 버전의 원고입니다. 그 외의 에피소드는 기존 원고와 동일하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제3 사회화 교육원〉 #제자x선생 #복흑공 #미인수 #장내배뇨 #수치플 #낙서플 #모브플 “이게 어디서 걸레짓만 잔뜩 배워와서는. 쌤, 말해봐요. 가랑이 벌려서 선생됐죠, 그쵸?” 〈정원 외 구역〉 #이공일수 #지랄미인수 #다정친구공 #개차반
소장 2,400원
김덕팔 외 3명
페로체
4.3(34)
※본 작품은 근친, 강간, 모브와의 관계 등 비윤리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뿔고고마 <그 애비> #근친 #부자 #유혹수 #걸레수 #개아가공 “아빠, 제가 세웠으니 빨아도 돼요?” 매일 내 침대에 남자를 끌어들이던 아들이 이젠 내 좆을 세우려 든다. 2. 김덕팔 <후레자식> #근친 #자부 #연하공 #미남공 #개아가공 #중년수 #떡대수 #미남수 “아버지, 아버지의 후레자식이 돌아왔어요.” 아내의 장례식날
소장 3,000원
초코시나몬
페브
4.3(21)
※ 본 작품은 커뮤니티 반응을 살리기 위해 일부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학 시절 우연히 아이돌 그룹 ‘문나이트’를 알게 된 후부터 남은 20대는 아이돌 이리온을, 그리고 현재는 배우 이연후를 쫓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나은홍. 술에 거나하게 취해 홀로 귀가하다 골목길에 버려진 이리온 입간판을 발견하고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것을 집까지 들고 오는데. “씨발. 으…. 머리야. 이건, 또
소장 4,0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가담후
4.3(260)
#사채업자공 #미인공 #내숭공 #복흑계략공 #너는다계획이있공 #미남수 #얼빠수 #계약 #달달물 애인과 평온한 삶을 가지는 게 목표인 재선 매일 출근하던 직장이 갑자기 문을 닫아 실업자 신세가 된다. 막막한 현실에 실의에 빠진 채 집으로 돌아오지만, 설상가상으로 집에 돈이 되는 걸 전부 들고 급하게 도망간 애인의 흔적 뿐. 게다가 등 뒤에 후광이 비칠 정도로 미인인 사채업자는 애인이 자신을 보증인 삼아 막대한 빚을 졌다며, 이를 갚아야 한다고 압
소장 3,200원
양과양
B&M
4.2(93)
녀석이 돌연 유학을 간다고 말했던 그날, 이름 모를 감정에 휩싸여 가슴을 그러쥐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널 떠나보냈다. 그런데 8년 후 떠밀리듯 나간 개강 총회에서 기억 저편에 묻어 둔 녀석을 다시 마주쳐 버렸다. “저도 XX 중 나왔는데. 3학년 1반.” “……뭐?” “반장 김수겸, 나 모르냐?” 다시 만난 문성환은 날 지나치게 거리낌 없이 대했다. 애초에 우리 둘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다는 듯이. “어디 보자…… 1번이 3번 귀 빨
소장 3,600원
2RE
피아체
4.1(178)
#성장물,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연예계 #연하공, #다정공, #존댓말공, #배우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연상수, #단정수, #미인수, #상처수 ‘그럼 너도 지금 내 생각을 하고 있는 거구나.’ 몇 개월 동안 집주인을 만난 적이 없는 옆집. 어느 날 드디어 문이 열렸는데…… 옆집에 쓰레기봉투가 살고 있었다. 세상에서 도망친 천연기념물 같은 남자와 그에게 한눈에 반한 남자의 연애 이야기. ▽△▽ 문은 스르르 열리다 쿵
소장 4,200원
원화경
(주)고렘팩토리
3.8(30)
[오메가버스, 알파공, 연하공, 사랑꾼공, 베타수, 순정공, 미남수, 다정수, 순정수] ‘성수기 직전 특가!’라는 문구에 홀려 오키나와 행 비행기를 탄 여름. 길을 헤매다 우연히 같은 숙소에 묵는 강우를 만난다. 잘생겼지만 무뚝뚝한 강우에게 곧잘 말을 거는 여름. 강우는 쾌활하고 적극적인 여름에게 점차 마음을 연다. 백합 향기가 물씬 풍기는 그 여름, 그들은 서로에 끌려 키스하는데…. 깊은 밤을 함께 나눈 그들. 다음 날 여름은 고백하려 마음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