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6(182)
오래간만의 비행을 만끽하던 흰머리오목눈이 포르모는, 왕국의 경계를 넘어 천적들의 지역에 떨어지고야 만다. 기절한 포르모를 구해 준 것은 재규어 수인인 세르딘이었다. “피피, 다친 날개가 다 나으려면 오십 년…… 아니, 백 년이었던가. 아무튼 오래 걸리겠지만, 나랑 있으면 재밌을 거야. 안전할 거고.” 말도 안 되는 말을 뻔뻔하게 늘어놓고, 제 멋진 이름을 두고 제멋대로 피피라고 부르며 저를 놀리다가도, 눈물만 고였다 하면 저를 어르고 달래는 몹
상세 가격대여 2,170원전권 대여 8,680원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총 4권완결
4.4(171)
성년이 될 때까지 어화둥둥 고생 한번 안 해 본 개경 최고 부잣집의 업둥이, 장홍우. 홍우와 달리 은수상단을 이끌며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의 형 장승우는 홍우에게 이제 네 일을 하라고 종용한다. 그러나 세상 물정 모르는 홍우는 고리대금업자의 표적이 되고, 칭찬 상점이라는 되지도 않는 가게를 여는 등 개경에서 제일가는 상인 가문인 장씨 집안에 먹칠만 한다. “가지가지 하네.” 한데 어째 홍우가 자립에 실패할 때마다 반가워하는 듯한 장승
상세 가격대여 1,750원전권 대여 7,00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4권완결
4.5(1,006)
* 2022년 8월 4일에 출간된 3권은 신분 반전 외전과 본편의 후일담, 4권은 현대 AU 후일담 외전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선시대로 떨어진 낙하. 왕족도 귀족도 아닌 잘생긴 상놈 몸으로 빙의했다. 길거리를 떠돌던 그는 마음씨 고운 마님에게 매달려 머슴으로 들어오기는 했는데― 조선 팔도 최고 부잣집이라면서 고기도 못 먹게 하다니, 치사하다. 그때, 불현듯 낙하의 머릿속에 떠오른 한 문장. ‘마님은 왜 돌쇠에게 소고기를 줬을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8,82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