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스폰 #연예계 #배우공 #재벌수 #문란공 #까칠수 #짝사랑수 #병약수 #애증 #유사근친 2년 전, 동료 배우와의 쌍방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백상희(지건오)’는 사건이 수습되자마자 입대한다. 제대 후에도 여론은 좋지 않고, 기존 기획사와의 계약은 파기된 데다 위약금으로 인한 빚은 계속 불어난다. ‘백상희’ 스스로 재기에 대한 의지가 없고, 그를 원하는 곳도 없어 연예계 복귀가 요원하던 차에 SSIN엔터테인먼트라는 신생 기획사에서 파격적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