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8(2,872)
선우 형, 선우 오빠, 선우야. 1분에 한 번씩 불러대는 이름. 대학교의 이상적인 선배이자 후배, 그리고 동기. 그게 윤선우였다. 실상은 가난한 고학생에다 아르바이트로 과로사하기 직전이었지만. 어느 날, 종강파티에서 붙잡는 사람들을 겨우 물리고 술을 깨러 비척비척 밖으로 나온 선우는, “선우 형, 이것 좀 마실래요?” “어, 고마워.” 취기가 잔뜩 오른 탓에 누군지도 모를 상대에게서, 마시기 편하게 뚜껑까지 따져 있는 음료를 받아 들었다. ‘술
상세 가격대여 2,250원전권 대여 2,250원
소장 4,500원전권 소장 4,500원
총 3권완결
4.5(52)
[ㅅㅇㅈ 성격 진짜 개좆같음. 우리끼린 씹이재라고 부름] ‘이재가 단단히 오해받고 있다.’ 우인에게 이재는 말버릇이 나쁘지만 착하고 순한 아주 기특한 동생이다. 비록 형을 놀리길 좋아하지만, 애교도 많고(스킨십도 과하게 많지만) 마음은 여리다고 굳게 믿고 있다. 2년 전, 군대 가기 전에 갑자기 잠수를 타 버린 이재가 전역했다. 괘씸하긴 하지만 우인은 여전히 이재를 아끼고, 예뻐한다. “형 나 안 좋아하는 거 알아서 고백 안 했어. 고백하면 형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3권완결
4.8(1,064)
“구렁이 건드는 거 아냐.” 나이 든 여자가 제 손자 손을 잡아끌며 서목을 피해 돌아갔다. 사람들은 서목이 저주받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상하게 자꾸 죽어 나가더라.’ 그것이 서목이 평생 들어온 구렁이 타령의 핵심이었다. 그런 어느 날, 서울에서 얼굴이 흰 소년이 전학 온다. 잘 웃고, 쾌활한,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년, 김희현. 희현은 아무도 상대하지 않는 서목에게 먼저 다가온다. * 소년은 서목의 첫 친구였으며, 첫 추억이었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0,080원(10%)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