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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3(267)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함박눈이 쏟아지던 크리스마스. 해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태경을 만난다. 고단한 해주의 삶에서 의붓동생은 유일하게 의지할 상대이다. 태경이 존재하기에 가난도 폭력도 견뎌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버티지 못할 순간이 찾아오게 되고, 해주는 태경과 함께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크리스마스에 눈 오면…. 도망갈래, 우리?” 그러나 크리스마스 당일,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16,020원(10%)
17,800원총 6권완결
4.5(370)
“내 목숨값, 갚아야죠.” 단기 주차 알바를 하러 간 호텔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과 조우한 도진. 아름다운 외모와 낮고 울림이 좋은 목소리는 여전했지만, 그를 바라보는 윤영의 눈빛만은 예전과 같은 것이 하나 없었다. “내가 뭘 어떻게 갚으면 되는데. 장기라도 팔라는 거야?” “순진한 척하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요. 기라면 기고, 핥으라면 핥고, 대라면 대라고. 죽더라도 내 옆에서 죽어.” 한때 도진만을 보며 따라다니던 옛 주인 윤영은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15,750원(10%)
17,500원총 6권완결
4.6(243)
가이드로서의 삶을 외면하던 도하는 에스퍼가 되고 싶어 했던 동생이 비참하게 죽은 후, 꼭 센터에 들어가 최고의 가이드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센터 입단을 위해 훈련원에 복귀했지만, 가이딩이 잘되지 않아 시름에 잠겨 있던 그는 안하무인의 성격으로 악명이 높은 S급 에스퍼 훈련생 제산과 맞닥뜨린다. 남들 몰래 카오스에너지로 훈련을 하던 제산을 설득(협박)하여 가이딩 실습을 진행하던 도하. 도하는 냉랭한 듯해도 은근히 자신을 챙겨 주는 제산에게 점점
상세 가격소장 1,350원전권 소장 15,750원(10%)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