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가스라이팅, 자보 드립, 더티 토크, 장내 방뇨, 강압적인 상황 등 부도덕한 요소가 있는 픽션입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율아, 보지 달렸으면 달렸다고 말을 했어야지. 말 안 하면 형이 모를 줄 알았어?” 부모님을 잃고 어릴 적 알던 옆집 형, 기태의 집에 얹혀살게 된 이율. 세상에서 형이 제일 좋은 율이었지만, 엄마와의 약속대로 자신의 가장 큰 비밀인 또 하나의 성기에 대해서는 숨긴다. 하지만 대학교 첫 중간고사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