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트릭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7(202)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다는 평을 듣는, 입봉 6개월 차 PD 최윤서. 그러나 윤서는 힘들다고 투정도 부리고 싶고, 속상한 일이 있으면 펑펑 울고도 싶고, 누군가에게 기대고도 싶은 나약한 마음을 감추고 사는 사람이었다. 그게 곧 자신의 약점이라는 걸 알기에 누구에게도 티 내지 않으려 노력해 왔다. 하루하루 평온하게 지내 오던 어느 날, 윤서는 예전에 함께 일했던 선배 PD를 맞닥뜨린다. 러트인 듯 심상치 않은 페로몬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600원
윤테린
BLYNUE 블리뉴
4.3(340)
#우성알파공 #피도눈물도없공 #수속이는재미가쏠쏠하공 #수에게내숭부리공 #베타인줄알았수 #공에게완전속아버렸수 #얼빠순진수 #진짜조빱수 “전무님한테 저는 그냥, 장난감 같은 거였으니까….” 프로 비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신입 비서 서정인. 하지만 정작 그는 자신이 모셔야 할 상사인 한윤제 전무를 입사 후 2주가 지나도록 본 적이 없다. 회사에서 피도 눈물도 없기로 소문이 무성한 한 전무에 정인은 점차 그와의 만남이 기대가 되기 보단 두려움으로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2,500원
코네꼬
야간비행
총 3권완결
4.3(187)
태어날 때부터 다이아몬드 수저를 입에 문 프로스트 메디시스. 그가 메디시스 가문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좀처럼 사용인을 바꾸지 않는 메디시스가 역시 새로운 인력을 고용한다. 무조건 베타만 고용하는 메디시스가에 새로 고용된 산드로 다비데. 그는 줄을 잘못 서는 바람에 몰락한 귀족 집안의 아들로, 22년을 어화둥둥 자라 온 온실 속의 화초다. 청소를 하기는커녕 걸레 한번 쥐어 본 적 없고, 손끝도 야무지지 못한 그에겐 매일이 가시밭길이다. 게다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우라기
페브
4.7(266)
[무자각눈새패션양심공 X 급발진폭주기관차급박력직진수] 갑작스럽게 나타난 미맹 증상을 고치러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온 수호. 옆집 복숭아 농장 아들이라는 5살 김삼복을 처음 만난 날, 김삼복에게서 나는 복숭아 향에 매료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첫 만남 이후로 김삼복은 자꾸만 기회를 엿봐 호시탐탐 수호의 집 앞을 기웃거리는데…. 귀찮기만 하던 옆집 꼬마가 점점 귀여워지고, 귀여워하다 보니 사랑스러워지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진짜 사랑이 되어 버리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도화로운
블릿
4.5(475)
#오메가버스 #차기보스공 #알파공 #예쁜쓰레기공 #문란양아치공 #혐성집착공 #기분파미인공 #동갑공 #충견수 #베타인척하는수 #오메가수 #짝사랑도망수 #냉미남수 #헌신순애수 #동갑수 “근데… 주인이 개를 예뻐해야 하는 거지, 개가 주인을 예뻐하면 안 되잖아.” 대남파 차기보스, 예쁘고 애교 많은 쓰레기, 상스러우면서도 천박한 기질의 ‘윤사월’. 그런 사월에게 거둬져 10년 동안 그를 짝사랑해 온 충견, ‘강희성’은 오메가라는 형질을 숨긴 채 베타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600원
손소생
4.6(500)
#오메가버스 #조폭공 #어른공 #무섭공 #수한정다정공 #입걸레공 #능글공 #통제공 #미인수 #애기수 #당돌수 #순진수 #쫑알쫑알할말다하수 #임신수 #도망수 이상 성욕자들의 천국인 호화 클럽. 블랙 파라다이스. 빚 탕감을 위해 클럽에 취업한 열성 오메가, 최우서는 쾌락에 취해 짐승 같이 뒹구는 사람들 사이에 홀로 정장을 입고 여유로운 태도를 지닌 남자, 백범우의 눈에 띄게 된다. “죄, 죄송해요. 질질 짜서요.” “…… 이거 완전 애기네.” 그
바밀씨
유즈
총 5권완결
4.5(249)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관계: 애증,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연상수, 헌신수, 임신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회귀물 *분위기: 애절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한고요
비욘드
4.6(986)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한평생을 범재와 함께해 온 서혁은 보육원 원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로 인해 매번 범재에게 천밥 취급을 받지만, 그럼에도 쭉 홀로 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범재는 어렸을 적 옥탑방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또다른 보육원 동기 지수를 짝사랑 중이었고, 그런 지수의 미래를 위해 일방적으로 서혁을 희생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서혁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길거리에서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100원
룽다
링크
4.7(273)
“드디어 찾았다.” 뜬금없는 한마디와 함께 시작된 얼떨떨한 만남. 카페에 앉아 차가운 생일을 보내던 곽연우는 난데없이 들이닥친 따뜻한 햇살을 본능적으로 거부했지만. “저 아저씨 찾아온 거 맞아요.” “저는 오늘 여기서 사람을 만나기로 약속한 적이 없는데요.” “다행이다! 혹시 약속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의지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인연. “저는 신이현이에요, 스무 살이고요. 잘 부탁해요.” 첫 만남은 지독한 몸살의 서막 같았다. 얼음장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900원
하루후에
페로체
4.5(327)
‘러트 파트너’라는 소설에 빙의한 서지안. 남들은 빙의하면 잠깐 구르다가도 잘 먹고 잘사는데 왜 나만 이렇게 생활고에 시달려? 힘들기만 한 현실을 비관하던 그는 어느 날 반강제로 누군가의 러트 파트너가 되고야 마는데.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나는 안 된다고? 그럴 리가.” 몸정, 아니면 호감, 그것도 아니면 사랑이었을까? 갑자기 끝나 버린 관계에 이유 모를 허무함을 느끼던 지안은 왠지 어둠 속의 그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 최이든을 만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yian
모드
4.6(745)
*본 작품은 본문 내 메신저, SNS 등의 편집이 첨부되어 있어 원활한 감상을 위해 뷰어 설정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길 권장 드립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카센터를 운영하는 서른여섯 알파, 계범우는 모친의 등쌀에 떠밀려 시에서 주관하는 매칭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알파와 오메가의 연애를 응원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나, 실상은 고출생 장려책임이 분명한 매칭 이벤트의 취지부터가 마뜩잖건만……. 이런 미친, 교복을 입고 나온 저 어린 것이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