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음
베아트리체
총 2권완결
3.6(57)
“알파와 오메가만 대접하는 더러운 세상.” 정서하, 28살, 무명배우 5년차, 베타. 알파오메가들이 판을 치는 연예계에서 베타는 놀랍도록 무시받는 존재였다. 그러나 간절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고. 우연히 주연배우의 목숨을 구한 서하는 그의 스폰서로 ‘소문’난 강태주와 마주하게 되는데. 아끼는 배우를 구해 줬으니, 대가를 주지 않을까. 단 한 번뿐인 기회를 놓칠 수 없단 생각에 ‘로맨스가 있는 조연 캐릭터를 하나만 달라’ 당돌하게 요구해 보았더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오드밀
비터애플
3.9(49)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감금당한 것 같다. 앗싸리. ***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는 서진에게도 좋아하는 것이 있었다. 섹스, 잘생긴 얼굴, 좆. 큰 좆이면 더 좋고. 그러던 어느 날,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남자를 만났다. “윤해원이요. 배우.” 자신을 ‘배우 윤해원’이라고 소개한 남자는 몇 번을 곱씹어도 처음 보는 잘생김이었다. 서진은 의아했지만 아무렴 상관없었다. 이 얼굴을 이제라도 알았으니 그저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함께 지내고
서글픈빻빻이
고렘팩토리
3.9(840)
[현대물, 오메가버스, 하드코어, 재회물, 첫사랑, 애증 다정공, 후회공, 재벌공, 헌신공, 임신수, 계략수, 굴림수] “신유권 맞지?” 선우는 집 앞에서 고등학교 동창 유권과 마주친다. 우성 알파인 그는 정략 결혼 때문에 집에서 도망쳐 나왔고, 베타인 선우에게 며칠만 신세 좀 지자고 부탁한다. “나 너 좋아했…… 었거든. 너도 알고 있었지?” 그러다 우연히, 과거에 서로 좋아했었단 걸 알게 된 선우와 유권은 끝을 알면서도 감정에 충실해지기로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