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뉴콕
총 2권완결
4.4(20)
천살고성[天殺孤星]. 태생적으로 주변 사람을 해치며 스스로 고독해질 천명. 이 천살고성을 타고난 청진 역시 몰아치는 불운에 억눌리고 광마가 되어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만다. 하여 그의 하나뿐인 제자, 염연은 무너진 스승을 구하기 위해 제 목숨을 끊어 ‘금단술(금지된 술법)’을 펼친다. 청진의 천살고성 운명을 자신한테 가져오는 동시에 시간을 돌이킴으로써, 스승께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일은 인과응보가 되어 염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보리수염
잉크어스
4.3(32)
상일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는 그저 능력이 돼서 빼앗았고, 뺏긴 사람이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속물적인 삶이 만족스러웠다. 애인을 두고 바람피우는 것도, 고객으로부터 횡령하는 것도 모든 게 참 쉬웠다. “이래 봬도 나는 운명론자라서요.” 그래서 운명을 속삭이는 남자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이질감도, 자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 눈빛에도 딱히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겠지요.” 청순한 외모에 속은 채, 저도 모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유오운
블릿
4.7(256)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착하게〉 #미인공 #미남수 #쓰레기수 #원홀투스틱 #인터넷방송 #코인플 #퍼킹머신 #요도플 #수면플 #유두 피어싱 “제발… 흐, 왜, 윽! 왜 이렇게, 까지, 힉! 하는, 거야……!” “그냥. 내가 너 존나 따먹고 싶어서.” 대학 개총날, 정혁은 고교 시절 미소가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했던 피해자, 윤서정과 조우한 후 납치된다. 엉망진창인 창고 안에서 서정과 낯선 남자들에게 굴려지며 조금씩 무너져가던 어느날, 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유화에
BLYNUE 블리뉴
3.9(54)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 가스라이팅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아가지만알고보면순정공 #정체불명이공 #이유있는개아가공 #유력귀족가후계자수 #처참하게굴림당하수 #조련당했수 #서브공유사근친주의 넌 무너질 때가 가장 예뻐. 뛰어난 능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모두의 동경과 애정을 한 몸에 받는 다르디앙가의 도련님, 트로샤. 그가 마침내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저택으로 돌아오자, 모두들 앞으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4,500원
연즐
비터애플
4.4(515)
※본 작품에는 강제적 관계, 마약, 살인, 잔인하고 폭력적인 묘사 등 현실적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길동 빌라촌 반지하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고등학생 우빈우.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 있다. 우빈우는 어느 날 살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심지어 살인자와 자꾸만 우연한 계기로 엮이게 되는데……. 살인자와의 관계를 통해, 우빈우의 비루하던 삶은 급변하기 시작한다. -본 작품에 등장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재떨이
4.0(279)
*본 작품은 납치 및 강제적 관계, 약물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자공 #수감금하공 #알고보면계략공 #선생님수 #맘약하수 #납치당했수 선생님은 절 사랑하게 될 거예요. 회식을 마치고 술에 잔뜩 취한 다한은 택시 안에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눈은 가려져 있고, 의자에 몸이 묶인 상태였다. 불안과 공포에 떠는 다한에게 누군가 다가오고,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는 자신이 다한을 사랑해서 납치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4,000원
하세라
3.9(206)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와 자보 드립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과천선공 #나중에변하공 #능욕공 #미인조교수 #능욕당하수 #돈이없수 #개아가서브공 #모브공비중높공 #온갖능욕플레이 #하드플레이 #씬위주 #더티토크 망가질 때까지 벗어날 수 없었다 대학원생으로서는 도무지 갚을 수 없는 금액의 사채 빚에 시달리던 지유는 제자 리오로부터 돈을줄 테니 장난감이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평소라면 단칼에 거절했겠지만, 궁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000원
네라프
텐시안
4.2(13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약물, 살인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키는 제이의 노예이다. “키키. 주인님이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응?” 제이가 그의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자, 움찔하고 몸을 떤다. 누군가 만져준 적이 없으니 생소할 것이다. “……주인… 님?” 키키의 입에서 쉰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래, 키키. 주인님.” 그의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힌다. “키키. 지금부터 사정할 때는 여길 만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서글픈빻빻이
고렘팩토리
3.9(840)
[현대물, 오메가버스, 하드코어, 재회물, 첫사랑, 애증 다정공, 후회공, 재벌공, 헌신공, 임신수, 계략수, 굴림수] “신유권 맞지?” 선우는 집 앞에서 고등학교 동창 유권과 마주친다. 우성 알파인 그는 정략 결혼 때문에 집에서 도망쳐 나왔고, 베타인 선우에게 며칠만 신세 좀 지자고 부탁한다. “나 너 좋아했…… 었거든. 너도 알고 있었지?” 그러다 우연히, 과거에 서로 좋아했었단 걸 알게 된 선우와 유권은 끝을 알면서도 감정에 충실해지기로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3.9(124)
친구의 복수를 도와 사람을 죽인 죄로 북방에 유배된 죄인 정위현은 수라악대에 입대해서 적응하던 와중 한 사내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군영에 단기필마로 뛰어들어 그를 납치한 지극히 아름다운 외모의 사내. - 나를 아는 것인가? 사내는 증오에 가득 찬 눈으로 위현의 목을 조르지만 정위현은 그 사내를 알지 못한다. 평범한 가정을 일구자 말하는 사내, 희치는 가끔씩 지독한 눈으로 위현을 바라보았다. 가끔은 처연하게, 가끔은 증오에 물들어서 정위현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