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산란플, 모유플, 장내배뇨 등의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 및 강압적 관계, 트라우마 유발 소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 아, 아무것도 못 봤어요. 그, 그냥 보내, 주시면 절대로 신고도 아, 안 할게요…….” “…….” “왜, 흡, 왜 이러세요, 저 그냥 보, 보내주세요…….” 뿌리도 모른 채 보육원에서 나고 자란 송주의 인생은 불우했다. 겨우 스무 살 새내기인 송주는 매일 아침 학교로 향하는 지하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