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k
페로체
총 5권완결
4.0(40)
*AU외전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구 선수 심건욱. 6년간의 해외 리그 경험을 마치고 한국에 복귀하지만, 얼마 뛰지도 못하고 큰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 이후 잠적해 버린다. 6년 후, 현 시대의 가장 좋은 선수로 꼽히는 한성 전자의 박세훈은 우연히 찾은 스포츠 심리 상담 센터에서 상담자로 일하고 있는 건욱과 마주치는데……. “……건욱, 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gimmgim
MANZ’
4.6(74)
“단우야, 욕심은 쉽게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야. 잘하고 좋아하는 거라면 더더욱.” 불행이 익숙한 삶, 포기가 당연한 삶. 그런 단우에게 어느 날 빛이 온다. 이제는 정말 춤을 그만둬야 한다 생각했을 때 절 오래간 후원해 주었던 태성문화재단의 이사 하준이 찾아왔다. 그의 제안은 2주에 한 번씩, 자신을 위해 솔로 공연을 해 줄 것. 거절하려고 했지만, 욕심을 완전히 놓지 못해 결국 마련해 준 연습실을 오가며 공연을 만들어 가고, 동시에 하준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