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순
모드
4.7(502)
히트 사이클 때의 일회성 관계만을 유지해 왔던, 패션 포토그래퍼 채은수. 한 브랜드 파티에서 제 이상형을 구현한 듯한 남자를 만난 그는 술과 사이클, 그리고 너무나 취향인 남자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은수는 남자의 연락처를 미련 없이 버리고, 그렇게 그 밤은 꿈처럼 잊히는 듯했으나…. 얼마 후 누나 대신 간 팬 사인회에서 만난 바로 그 남자. 설상가상 그는 단번에 은수를 알아보는데…? * * * “그럼 나랑 파트너 할래?” 다시 세
소장 3,300원
공연희
시크노블
4.7(327)
※ 작품 내 서브수와 주인공들의 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나는 그로 인해 행복해지고 그로 인해 불행해진다. 이제는 익숙한 일이었다. 오랜 짝사랑을 이어 온 희성은 자신을 두고 각종 똥차와 사귀는 청현이 야속하지만, 결국 제게 돌아오는 그를 받아 줄 수밖에 없다. 평생 청현만을 위해 순정을 바치던 희성은 시간이 갈수록 아슬아슬해지는 청현과의 관계에 지켜 왔던 순정이 흔들리게 되는데……. * * * “내가 정말
아그노스
땅콩사탕
4.4(7)
#오메가버스#00버스 #판타지물 #베타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량수 #적극수 #평범수 #단정수 #유혹수 #순정수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향수 공방 복숭아 오메가 선생님 따먹는 베타! “여기, 잡고 돌아봐요.” “여기는….” “이 중에, 강민 씨 향이랑 가장 비슷한 향 찾을 때까지,” “하윽….” “안 뺄 거예요.” 강민의 몸을 돌려세운 곳은,
소장 1,000원
얀타리
카멜리아
총 2권완결
4.8(54)
#판타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복수 #오해/착각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헌신공 #까칠공 #미인수 #무심수 #유혹수 #상처수 #사건물 #3인칭시점 #연하공 #츤데레공 #연상수 #능력수 클레멘테 X 이냐시오 비 내리는 밤. 대신관 클레멘테는 평소 언짢게 여기던 평사제, 이냐시오 안텐의 살인을 목격한다. “저를 고발하시더라도 혐의를 벗긴 힘들 겁니다.” “뭐라고?” “예하께서 블라시오 님을 살해하고, 저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다 주장하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400원
옥주
페로체
4.4(110)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
bism
M블루
3.9(279)
베타가 알파와 오메가를 배척하는 세계. 머리에 꽃밭이 가득한 우현에게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다.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다가가 베타 친구는 많지만, 왠지 모르게 알파와 오메가는 그를 기피한다. 쌍둥이 알파 윤한과 이윤만이 우현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우현의 몸이 발정이라도 하듯 달아오른다. 놀란 그가 쌍둥이에게 도움을 청하자 그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너, 오메가가 된 거야?” Copyrightⓒ2020 Bism
소장 3,800원
서글픈빻빻이
고렘팩토리
3.9(840)
[현대물, 오메가버스, 하드코어, 재회물, 첫사랑, 애증 다정공, 후회공, 재벌공, 헌신공, 임신수, 계략수, 굴림수] “신유권 맞지?” 선우는 집 앞에서 고등학교 동창 유권과 마주친다. 우성 알파인 그는 정략 결혼 때문에 집에서 도망쳐 나왔고, 베타인 선우에게 며칠만 신세 좀 지자고 부탁한다. “나 너 좋아했…… 었거든. 너도 알고 있었지?” 그러다 우연히, 과거에 서로 좋아했었단 걸 알게 된 선우와 유권은 끝을 알면서도 감정에 충실해지기로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스위트베리
민트BL
3.8(94)
오메가이기를 거부하는 오메가 명세준, 오메가답지 않은 것에 집착하는 그에게 속을 알 수 없는 알파 도진후가 다가온다. “내가, 다리 벌려줄까?” “당신. 무슨 속셈이야?” “계약 연애도 좋고, 섹스 파트너도 좋고. 못 믿겠으면 이대로 계단 올라가서 각자 갈 길 가면 되는 거고. 만나볼 거면, 나랑 같이 가고.” 자신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 도진후가 세준은 이상하기만 하다. 의구심을 가득 안고 그와 하룻밤을 보내는 세준은 결국 그의 제안을 허락
겸연
조은세상
3.6(170)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상수 #중년수 #임신수 #후회수 #코믹/개그물 #삽질물 #달달물 사거리 그 꽃집, 건장한 오메가 총각은 매일 발칙한 상상을 한다. 그는 공원 화장실 칸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변기 위에 올라 앉는다. 미리 만들어 놓은 가짜 키스마크, 얼굴을 가릴 검은 천. 입에는 재갈까지. 끈으로 발목과 허벅지가 딱 붙도록 튼튼하게 다리를 묶으면, 준비는 끝. ‘마음껏 쓰세요.’ 허벅지 안쪽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