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펠리컨
뮤즈앤북스
4.2(31)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족의 실종에 정우는 오늘도 깊은 시름에 빠진다. 3년 전 아침, 잠에서 깨어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부모님과 형. 소지품도 그대로고 의복도 그대로고 하다못해 칫솔 하나까지도 그대로였지만 기괴하게도 가족은 육체만 사라져 버렸다. 경찰의 대대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에 빠지고 그때부터 커다란 집에 무시무시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은 엄마가 좋아했던 꽃병이 깨져
소장 2,970원(10%)3,300원
세녹
플레이룸
4.8(17)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할리킹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잔망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달달물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제가 태어날 때부터 보통 이들보다 체온이 낮은 이유가 있었네요.” 남색 취향을 들켜 고을에서 도망치듯 나온 김승회는 죽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