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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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원나잇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착각 #질투 #달달물 #잔잔물 #소심수 #능력수 #귀염수 #뇌섹수 #뇌섹공 #미남공 #능글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튼실한 기업에서 능력 있는 기술팀장으로 일하는 송현. 배려 깊은 성격의 송현이지만, 가장 껄끄러운 회사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마케팅팀장 진우이다. 부서의 성격 자체가 판이한 탓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서글서글하게 대하는 진우가 유독 송현에게만 무심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소장 1,000원
꿀사과
미열
4.6(74)
헤어지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더니. 인턴 출근 첫날. “저, 제가 인턴인데 말 편하게 놓으셔도….” “인턴이라고 말 놓거나 하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아, 네….” 그토록 그리워하던 그를 만난 것이다. 비록, 그는 나를 모르는 사람 취급할지라도. * * * 나는 옆에서 그의 옆모습을 흘긋 훔쳐보았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2년 사이 그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나는 저렇게 굳은 얼굴의 그를 별로 본 적이 없었다. 그랬기에 낯
소장 3,500원
흑영
#현대물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동거 #사내연애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순진공 #짝사랑공 # #순진수 #소심수 #얼빠수 #짝사랑수 #단정수 정현과 우연재는 학창 시절 내내 붙어 다니던 절친이었다. 우연재가 먼저 취업에 성공한 뒤 정현이 뒤이어 우연재가 다니는 회사에 들어온다. 이제 두 사람은 마음 놓고 한 집에서, 한 직장에서 함께하는 생활이 익숙하다. 그러나 문제는 페로몬. 우연재는 강한 우성 알파였고,
지니스
4.0(5)
#현대물 #사내연애 #원나잇 #동거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강공 #집착공 #상처공 #적극공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어린 시절 고아가 되어 외롭게 자랐고, 성인이 된 지금은 휴대폰 판매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우진. 일을 마친 후, 친구와 술을 한잔하던 그는 친구로부터 아주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친구들 사이의 소문으로, 우진이 있던 반에서는 일진이 설치거나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이
대여 1,200원
소장 4,000원
4.3(3)
#현대물 #사내연애 #원나잇 #동거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강공 #집착공 #상처공 #적극공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부모님이 사고로 일찍 돌아가시고, 부모님의 재산은 친척들이 뺏어간 상황 속 주인공. 하지만 워낙 무심한 성격의 그는 절망에 빠지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려고 노력한다. 휴대폰 매장에서 근무하는 주인공은, 첫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후, 매장의 사장과 처음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대여 700원
소장 2,200원
플랜비
#현대물 #서브공있음 #리맨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연하공 #상처공 #다정공 #귀염공 #순정공 #연상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평범한 직장인인 민호는 야근을 계속하던 중, 어린 시절 즐겨찾던 떡볶이 가게를 생각하고, 무작정 그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를 예뻐해 주던 주인 부부는 보이지 않고, 낯선 청년이 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나중에야 그 청년이 그 주인 부부의 아들이었음을 알게된 민호. 외로웠던 어린 시절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3(40)
“그거 알아? 참아 주면 호구된다는 거. 그거 연애에도 해당되는 거야.” 신체적 조건은 좋지만 일 욕심은 그다지 많지 않은 모델 이승호. 요즘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 남자 친구 때문에 더더욱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일도 사랑도 잘 풀리지 않아 의기소침해진 승호에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잘나가는 모델 윤이건이 접근해 오고, 이건은 승호에게 애인이 바람을 피운다면 너도 나와 바람을 피우자고 유혹한다. 승호는 엉겁결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형태로
소장 4,2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티에스티엘
텐시안
4.5(27)
"감사합니다. 남구청 홍보계 김상현입니다." 오늘도 평범한 일상이었다. 고독함으로 점철된, 퍽퍽하고 허전한 일상. 외로움은 익숙해질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주임님. 술 사드릴게요." 애써 놓으려고, 가만히 두고만 보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힘들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한 명뿐이었다. "주임님은 외롭지 않으세요?“ 일부러 무심한 척 던진 말에 사레가 들린 사람처럼 김 주임의 입에서 기침이 터졌다. 덜컹 떨린 손과 함께 술이 넘친다. "왜
유에 츠키코
리체
4.8(12)
지방철도회사, 니혼카이전기철도- 통칭 카이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입사한 아사카는 동료들이 질투 섞인 별명으로 「도쿄대」라 불리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타인의 감정 파악에 어둡기는 해도 그 누구보다 철도를 좋아하는데……. 그때 말을 걸어준 사람이 운수부의 운전사 이치카와. 아사카는 화려한 미남과 전혀 접점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치카와는 혼자는 외롭다면서 방에 들이닥쳐 나베를 같이 먹게 된다. “나랑 사귈래?” 가벼운 말투
소장 3,800원
하빈유
녹턴
총 2권완결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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